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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5월 20일] 지난 18일, ‘골든 드래곤 2025’ 연합훈련에 참여한 중국과 캄보디아 장병들은 혼성편성 훈련을 진행했다. 돌격차량 분대 협동, 로프 강하, 무인 장비 운용 등 다양한 과목의 훈련을 통해 전문 기술 기반을 다지고 전술 협동 능력을 강화했다.
양국 장병들은 혼성으로 편성되어 돌격 구조팀, 외곽 봉쇄팀, 정보 정찰팀 등 여러 소대로 나뉘어 동시에 훈련을 펼쳤다.
훈련에서 중국 측 대원들은 먼저 이동 중 차량 탑승의 기본 동작 요령을 설명하고 시범을 보였다. 이후 양국 대원들은 서로 다른 동작 습관과 개인 장비에 대해 교류를 진행했다.
이날 무인 장비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중국 측 참여 대원들은 드론 군집과 FPV 드론 등을 활용해 편대 비행, 실내 수색, 표적 유도 타격 등의 조작 기술을 설명하고 시연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중국군호(中國軍號) 클라이언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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