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단체사진 [사진 제공: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7일] 지난 23일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과 동서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한중일 청년 스피치 콘테스트가 한국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열렸다. 이희섭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위리페이(于瓅斐) 부산 주재 중국영사관 부총영사, 나가부치 켄지 부산 주재 일본영사관 부총영사가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200여 명의 관중이 현장에 자리했다.
대회는 ‘한중일 언어 전문가’, ‘한중일 언어 도전자’ 두 부문으로 구성됐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한중일 3국의 우수 청년 대표 12명이 ‘오늘의 협력, 미래의 발전: 한중일 교류 이야기’를 주제로, 각자의 독창적인 견해와 실제 경험, 그리고 한중일 협력에 대한 희망을 생생한 연설로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25~2026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의 일환으로, 한중일 정신-2025년도 한자 ‘미래’와도 뜻을 같이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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