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여행’에서 ‘중국 쇼핑’까지, 인공지능(AI)에서 전 세계에 유행하는 중국의 트렌디한 장남감, 영화∙드라마까지 중국은 세계와 더 많은 기회 및 혜택을 공유해 각국 국민들이 점점 더 쿨해지는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우리는 그동안 외국 관광객들이 중국에 와서 여행하고 중국을 생중계하는 열기가 식지 않고 있고 중국의 트렌디한 장난감이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일부 외신은 논평을 통해 중국의 테크놀로지, 게임, 문화 등 제품이 전 세계에 유행하면서 중국을 매우 쿨하게 만들었고 중국의 국제적 이미지를 높였다고 했다. 최신 여론조사에서 최근 1년여 간 중국의 글로벌 호감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대변인에게 논평을 요청했다.
린 대변인은 “즉흥적인 ‘중국 여행’에서 다양한 상품들로 가득한 ‘중국 쇼핑’까지, 딥시크(DeepSeek)의 AI에서 전 세계에 유행하는 중국의 트렌디한 장남감, 영화∙드라마까지 점점 많은 외국 친구들이 중국에 다가오고 중국을 이해하면서 ‘인지의 고치(cocoon·보호막)’를 뚫고 나와 감정적 공감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이는 아름다운 사물에 대한 추구와 아름다운 삶에 대한 동경은 국경과 민족을 가리지 않으며 어떤 힘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 진실되고 입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중국인과 외국인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편리하게 한 덕분이자 중국이 고품질 발전을 견지하면서 신질생산력(新質生產力, 새로운 질적 생산력)과 혁신 주도 발전 추진에 속도를 낸 덕분이기도 하다. 또한 중국이 시종일관 변화와 혼란이 뒤엉킨 세계에서 안정적이고 확고한 힘이 되고 중국식 현대화로 세계 발전에 힘을 실어주는 것을 견지한 덕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은 더 큰 범위의 개방과 더 넓은 시야의 혁신, 더 심층적인 협력으로 세계와 더 많은 기회 및 혜택을 공유해 각국 국민들이 점점 더 쿨해지는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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