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5金 3銀 4銅 획득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15일(베이징 시간)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한국 제천에서 막을 내렸다. 마지막 경기일에 저우야친(周雅琴) 선수가 여자 마루운동 금메달과 평균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 체조 대표팀은 총 5금 3은 4동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진행된 여자 기타 종목 결승에서 도마 예선 1위로 진출한 장이한(張怡涵) 선수가 13.65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평행봉 종목에서는 친신이(秦心怡) 선수가 13.633점으로 금메달을, 장이한 선수가 13.26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저우야친, 장이한, 친신이, 장신이(張欣怡), 장커신(張可欣) 선수로 구성된 중국 여자팀은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친신이 선수는 여자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중국 여자팀은 최종적으로 금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중국 남자팀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란싱위(蘭星宇) 선수가 남자 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란싱위, 스충(侍聰), 양하오난(楊皓楠), 황밍치(黃明淇), 톈하오(田昊) 선수로 구성된 중국 남자팀은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하오난 선수와 황밍치 선수는 각각 링과 도마에서 은메달을, 톈하오 선수는 철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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