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7일] 최근 열린 국내외 공동 고고학사업 업무회의에서 관계자는 2019년 중국은 해당 사업을 46건 실시해 해외 방문 고고학사업 38건, 외국 고고학단체의 중국 내 협력 사업 8권, 연속성 사업 33권, 신규 사업 13권으로 잠정 집계되었고,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등지의 20여 개 국가와 지역 및 40여 개 국가 연구기관, 박물관, 대학 등과 협력했다고 소개했다.
‘일대일로’를 주제로 중국은 실크로드 연선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협력 고고학사업을 펼쳐 해당 국가들과 조사, 유적지 발굴 및 전문 연구를 적극 진행함으로 당시 고대 실크로드 교역, 민족 이동, 사상 및 문명 교류 발자취를 발견했다.
아울러 중국은 각국 학자들과의 공동 연구를 환영해 중국과 미국의 공동 랴오닝(遼寧) 훙산(紅山) 문화연구, 중국과 이스라엘 산둥(山東) 미허(彌河)강 유역 조사, 중국과 일본 한나라 청동기 거울 연구 등을 추진해 중국 고고학 발견과 해당 자료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계기가 되었고, 중화문명의 매력과 당대 중국의 고고학 연구 수준을 잘 보여 주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0년 1월 6일 12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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