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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2일 오후, 저장성 후저우 더칭(德淸)현 인민병원에서 28세 코로나19 환자인 서(佘) 여사가 완치 후 퇴원했다. 병원을 떠나기 전 서 여사는 여러 차례 의료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출처: 인민포토] |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5일] 지난 15일 저장(浙江) 항저우(杭州) 시시(西溪)병원에서 중의약 치료법으로 88세 코로나19 감염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 “이로써 중의약 감염 치료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 치료에 함께한 항저우 중의약 전문가팀 부조장인 린성요(林勝友) 항저우 중의원 부원장은 해당 환자는 처음엔 양방 치료법을 사용했지만 고연령에 기저질환자로 항바이러스 약물을 인체가 견뎌내지 못해 “중의 치료법으로 전환해 ‘중약+인터페론 물질’을 통해 환자 상태가 꽤 호전되었다”고 말했다.
동일한 사례가 후저우(湖州)에서도 있었는데, 56세 여성 중증환자도 중의약 치료로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호흡곤란 증상도 뚜렷하게 개선되어 단기간에 중증이 호전되었다. 후저우시 코로나19 중의약 예방치료전문가지도소조 조장인 지빙(嵇冰) 후저우시 중의원 부원장은 현재 후저우 확진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중의약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저장 각지에서 중의약 치료법이 감염 치료 방역 전선에 적극 도입되고 있다. 또한 ‘중의 치료 시기 앞당겨 우선적으로 중의약 처방’ 원칙에 따라 확진 진단 전 의심 증상부터 치료에 들어간다. 저장 위생건강위원회 중의약관리국 셰궈젠(謝國建) 국장은 “확진 전 의심 증상 때부터 중의사들이 치료에 투입되어 우선적으로 환자들에게 중의약 처방을 내렸다. 그 결과 지역별 중의약 연구팀은 우선적으로 중의약을 처방한 환자들의 경우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좋아진 것으로 보고했다”고 소개했다.
1월 24일 330여 명의 승객을 태운 싱가포르 TR188 항공편이 항저우 공항에 도착하자 중의원 측은 승객 219명에게 중약 예방법과 격리 대상자와 관계자들에게 예방 차원의 중약을 제공했다. 2월 8일 격리 종료 후에 규정대로 중약을 복용한 이들은 음성 진단을 모두 받았다. “이는 중의약이 고위험군 감염 예방에 작용한 사례다”라고 셰 국장은 말했다.
중의 예방치료법 최적화 과정에서 저장성 중의 고위급 전문가팀, 중의약예방치료 전문가팀과 시별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국가적 방안을 결합해 저장 계절과 기후적 특성, 지리적 환경과 저장 관련 질병 특징에 초점을 맞추어 중의약 추천안 4판을 최적화하고 중의약 예방, 질병 치료, 퇴원 후 회복 치료법을 체계화했다.
현재 저장 소재 다수 병원은 환자들에게 중약 탕제 치료 외에도 중약 향낭, 혈 안마 등과 보건 체조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저장은 ‘밀접 접촉자 예방법, 의심 증상자에 우선적 중약 사용, 격리 병동 치료에 중의사 투입, 회복기에 중약 복용’과 같은 중의약 예방치료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2월 18일 저장 전체 누계 완치자는 544명으로 46%에 달하고, 이 가운데 확진환자 1136명을 대상으로 중의 합동 치료가 진행되어 96.84%를 차지했고, 완치자 493명, 증상 호전자 523명, 치료 효과 관찰 대상자 120명 치료에도 동참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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