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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8월19일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언제쯤?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6:35, August 19, 2020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언제쯤?
[사진 출처: 시노팜 공식 사이트]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두 번 맞았는데 부작용은 전혀 없었다.” 중국 국영 제약사 시노팜(중국의약집단유한공사) 당 위원회 서기 겸 이사장 류징전(劉敬楨)은 말했다.

최근 시노팜 중국생물 베이징생물제품연구소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생산소는 국가 관련 부처의 생물안전 연합검사를 통과해 사용 조건을 갖추었다.

불활성화 백신 12월 말부터 상용화, 연간 생산량 2억 개 이상

“코로나19 백신 연구는 실제 5개 유형으로 불활성화 백신, 구성단위 백신,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 생약독화 인플루엔자 백신 및 DNA 백신이다.” 류징전 이사장은 감염 사태 이후 시노팜에서 불활성화 백신과 구성단위 백신 두 개 유형에 집중해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류징전 이사장은 또 비교적 불활성화 백신 연구개발 속도가 빠르지만 막대한 투자가 들어간다며, 현재 시노팜은 자금 약 20억 위안(약 3400억원)을 투입해 두 개 생물안전 3급(P3) 수준 생산소를 건설했다고 말했다.

“2월 16일부터 국제 관례에 따라 집쥐(Rattus norvegicus), 기니피그(Cavia porcellus), 붉은털원숭이(Macaca mulatta), 토끼 등 7종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백신 면역성 연구를 진행해 백신의 효율성을 검증했다. 이어서 소규모 인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임상 연구도 돌입했다.” 류징전 이사장은 임상 연구는 일반적으로 3기로 나뉘며, 1기에서는 주로 백신 안전성을 평가하고, 2기는 백신 안전성과 면역성을 평가하는 동시에 면역 과정을 모색하며, 3기는 사람 집단을 확장해 면역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4월 12일 우한(武漢)생물제품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은 1, 2기 임상 연구에 들어갔고, 6월 16일 임상 실험 단계성 언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는데, 백신 접종 후 안전성이 좋고, 심각한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상이한 과정과 양 접종 후에 접종자 모두 항체역가가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4월 27일 베이징생물제품연구소가 연구개발한 불활성화 백신은 임상 연구로 돌입했고, 6월 28일 임상 1, 2기 단계적 성과를 발표했다. 6월 23일 시노팜은 아랍에미리트에서 국제 임상 3기 실험을 시작했다. 이는 중국의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기술이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의미다.

류징전 이사장은 국제 임상 3기 실험이 끝난 후 불활성화 백신은 승인 절차로 진입해 올해 12월 말에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베이징생물제품연구소의 불활성화 백신 연간 생산량은 1억 2천만 개, 우한생물제품연구소의 불활성화 백신 연간 생산량은 1억 개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밖에 구성단위 백신은 올해 10월에 임상 연구에 돌입할 계획으로 일단 연구개발에 성공하면 바로 빠르게 대규모 생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백신 주사 2대 감염 보호율 100%, 가격 1000위안 미만

“불활성화 백신이 시중에 판매되면 가격이 아주 높지는 않을 것이며, 한 대에 몇 백 위안 수준으로 예측한다. 만약 두 대를 맞으면 가격은 1000위안 이내가 될 것이다” 류징전 이사장은 백신 한 대 보호율은 약 97%로 항체 생성이 느려 곡선 모양으로 느리게 증가하고, 보통 반 개월 정도면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다고 설명했고, 만약 두 대를 맞으면 보호율은 100%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1차 백신 주사와 2차 백신 주사 간 시간 가격은 보통 28일로 특수한 상황에서는 동시에 왼쪽 팔에 한 대, 오른 팔에 한 대씩 맞을 수 있고, 백신량은 한 번에 4마이크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14억 인구 모두가 맞을 필요는 없다. 예로 인구 밀집 도시의 학생, 회사 직원의 경우는 반드시 맞고,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민의 경우는 맞지 않아도 된다”라고 류징전 이사장은 말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광명일보(光明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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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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