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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9월08일 

시진핑 주석, 2020년 CIFTIS 글로벌 서비스 무역 서밋에서 축사…3가지 제안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6:39, September 05, 2020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9월 4일 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글로벌 서비스 무역 서밋에서 축사를 했다.

시 주석은 영상 축사에서 “지난 수개월 동안 중국 국민은 각국 국민과 함께 서로 지지하고 도우면서 코로나19 퇴치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전면적으로 통제되지 않아 각국은 코로나19 퇴치와 경제 안정, 민생 보장의 힘겨운 임무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런 중대한 국제 경제·무역 행사를 개최한 것은 여러분들과 함께 손잡고 노력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글로벌 서비스 무역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고 세계 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이를 계기로 플랫폼과 가교를 만들어 각국 국민들에게 서비스 무역 분야의 새로운 발전과 진전을 보여주고, 인류 사회 발전과 진보의 새로운 기술과 성과를 함께 누리도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이어 현재 세계는 지난 100년간 없었던 큰 변화의 시국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이런 변화 시국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고, 경제 글로벌화가 역류에 부딪히고,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상승하며, 세계 경제가 침체하고, 국제 무역과 투자가 대폭 위축되면서 인류의 생산과 생활에 전례 없는 도전과 시련을 안겼다. 아울러 우리는 최근 몇 년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이 움트고 발전해 디지털 기술 강세의 굴기를 선도하고, 산업의 심도 있는 융합을 촉진하며, 서비스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끄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또 “이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기간 원격의료와 온라인 교육, 공유 플랫폼, 사무 자동화, 국경 간 전자상거래와 같은 서비스의 광범위한 응용이 각국 경제의 안정을 촉진하고 국제 방역 협력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면서 “향후 서비스업 개방과 협력은 나날이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3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협력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인류 사회 발전사를 살펴보면 세계 경제는 개방하면 발전했지만 봉쇄하면 쇠퇴했다. 서비스업은 독특한 에셋 라이트 모델과 소프트 요소 등의 특징으로 인해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포용적이고, 비차별적인 업계 발전 생태를 더욱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요소의 이동을 제약하는 ‘국경 위’와 ‘국경 뒤’의 장벽을 줄이고, 국경 간 연계성을 추진하는 각국의 노력을 더욱 필요로 한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국경 간 서비스 무역 네거티브 리스트 관리 제도를 마련해 완비하며,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시범 개방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고, 서비스업 시장 진입을 계속 완화하며, 양질의 서비스 수입을 주도적으로 확대할 것이다. 중국은 서비스 무역 발전의 실제 수요에 부응해 다자 간, 지역 등 차원의 서비스 규정 조율을 추진해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를 끊임없이 완비하고 세계 경제의 포용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이다.

둘째, 혁신 선도적인 협력 모멘텀을 활성화해야 한다. 우리는 디지털화와 인터넷화, 스마트화 발전 추세에 순응해 정보격차 해소와 서비스 무역 디지털화 프로세스 추진에 힘써야 한다. 중국은 특색 서비스 수출 기지를 확장해 서비스 무역의 새로운 업태와 모델을 발전시킬 것이다. 중국은 각국과 함께 거시정책 조율 강화, 디지털 분야 국제 협력 가속화, 지식재산권 보호 확대 및 디지털 경제와 공유 경제 등의 비약적인 발전을 적극적으로 촉진해 경제가 끊임없이 생기와 활력을 발산하도록 추진하길 원한다.

셋째, 호혜윈윈적인 협력 국면을 창조해야 한다. 경제 글로벌화 상황에서 각 국간 경제 상호 의존과 이익 융합이 유례가 없다. 성심성의로 대하고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각국은 서비스 무역 발전 매칭을 강화하고, 협력 방식을 혁신하고, 협력 분야를 심화하며 발전 이익의 최대 공약수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파이를 키워나가야 한다. 중국은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와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등 각종 플랫폼을 잘 활용해 정책과 경험을 교류하고, 정부 간, 국제기구, 상업협회 및 기업 간의 다양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것이며, 글로벌서비스무역연맹 결성을 지지하고, 실무적인 협력 성과를 더 많이 만들어 각국 국민이 서비스 무역의 성장 성과를 공유하도록 할 것이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의 서비스업 개방에서 베이징이 선도적 역할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베이징이 국가 서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시범구를 구축해 선행 시범 강도를 확대하고, 복제와 보급이 가능한 더 많은 경험을 모색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다. 또 과학기술 혁신과 서비스업 개방, 디지털 경제를 주요 특징으로 하는 자유 무역 시범구를 설립하고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 발전의 수준 높은 개방 플랫폼을 구축해 더 높은 차원의 새로운 개혁 개방 구도를 조성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마지막으로 “갑작스러운 코로나19가 한동안 우리의 모임을 막았지만 서비스 무역 발전의 발걸음을 가로막지 못하고, 우리가 손잡고 함께 나아가 협력 윈윈하는 자신감과 행동을 가로막지는 못한다.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손잡고 나아가 확고한 발걸음으로 인류 역사상 지난한 시기에서 벗어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0년 9월 5일 01면) 

2020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특집보도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申玉环,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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