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시짱(西藏) 린즈(林芝)의 둬당(朵當)촌은 라싸(拉薩)-린즈 철도 주변 지역으로, 린즈 기차역과 8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둬당촌은 린즈에서 유명한 복숭아꽃 마을로, 매년 3, 4월이면 관광객들의 꽃구경이 한창이다.
2020년 둬당촌 전체 1인당 연간 소득이 2만 1천 위안을 넘어섰다. 올해 6월 25일, 시짱 최초의 전기철도 라싸-린즈 철도가 개통된 후 라싸, 산난(山南), 린즈 3개 시가 3시간 경제권을 형성하게 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둬당촌의 농업 생태관광이 더욱 활성화되었고 장미, 국화 등 생화를 더욱 먼 지역으로 운반 가능해 시짱 경제발전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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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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