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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2월23일 

항저우 애니메이션게임산업 생산액 320억元 초과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5:19, February 23, 2022
항저우 애니메이션게임산업 생산액 320억元 초과
2021년 9월 29일, 제17회 중국국제애니메이션축제가 항저우 바이마후(白馬湖)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은 코스프레 복장으로 축제에 참가한 참가자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3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애니메이션산업센터에서 최근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2021년 항저우 애니메이션 게임산업이 역상승세를 타며, 작년 항저우시 애니메이션게임산업 총생산액이 328억 5000만 위안(약 6조 2007억 6600만 원)을 기록,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디지털 경제라는 선발 우위를 발휘함에 따라 항저우 애니메이션게임기업은 5G, 클라우드컴퓨팅, AI와 같은 디지털화 신기술의 집약적 응용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저장 디지털문화국제협력구에서 국제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스마트창작 플랫폼, ‘즈장(之江) 1호’ AI 공연 디지털 애니메이션 플랫폼 등을 조성하고, 디지털 문화무역 기능구역도 건설했다. 항저우 기업 애니메이션은 홍색(紅色: 공산당 및 공산주의) 애니메이션을 주축으로 콘텐츠의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홍색 단편 애니메이션 ‘친위안춘(沁園春)·창사(長沙)’, 애니메이션집 ‘샤장(下姜)촌의 녹수청산(綠水靑山)꿈’과 같은 작품을 내놓았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할 방침이며, 이를 계기로 항저우는 애니메이션과 e스포츠 간의 혁신적 융합을 추진해 e스포츠산업의 다양성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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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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