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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공식 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1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 정부 소식통의 중국 관련 발언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무기를 공급하는 건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라면서 “미국은 불을 붙이고 칼을 건네는 것을 중단해야 하며,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데 상반되는 일이 아닌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왕 대변인은 이어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은 일관되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고수해 왔으며, 중국이 한 모든 것은 한마디로 화해를 권하고 대화를 촉진한 것”이라며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의 편, 대화의 편, 역사의 바른편에 서서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 정부 소식통의 발언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전장에 무기를 공급하는 것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불을 붙이고 칼을 건네며 부채질하고 다른 나라에 대해 이래라저래라하고 협박∙위협하는 것을 중단해야 하며,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데 상반되는 일이 아닌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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