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0일] 영양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날로 높아졌기 때문인지 최근 유제품에 관한 질문이 많아졌다. “어떤 음료가 칼슘 보충에 더 도움이 될까?”, “탈지 우유는 지방만 제거했을까?”, “치즈를 많이 먹어도 될까?”, “요구르트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올바른 유제품 섭취법은 과연 무엇일까? 전문 칼럼을 통해 사람들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소하고자 한다.
전반적으로 3종류의 유제품은 모두 칼슘 함량이 높아 칼슘을 보충하기 좋다.
우유
우유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유제품으로 전지 우유와 저지방 우유, 탈지 우유로 나눌 수 있다. 우유는 훌륭한 칼슘 보충 식품으로 우유 속의 칼슘은 다른 식품에 비해 칼슘 함량과 흡수율이 매우 높아 건강한 사람들이 매일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공급원이다.
많은 친구가 ‘우유를 마시면 설사’가 일어나는 문제를 이야기 하며 실제로 많은 중국인이 우유를 많이 마시면 복통, 설사 등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지만 소량의 우유 섭취는 대부분의 사람이 문제가 없다.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우유를 바탕으로 유산균의 발효를 거치며 유당 함량이 낮아져 유당불내증에 시달린 이들에 적합하다. 요구르트의 당함량은 우유보다 훨씬 높은데 이는 요구르트의 맛을 위해 7% 정도의 당분을 더 넣기 때문이다.
치즈
치즈는 일부 사람들에게 낯설 수 있지만 농축된 우유로 볼 수 있으며 영양가가 높다. 하지만 시중에서 흔히 보는 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구매 시 원료 및 영양 성분표를 보고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많고 나트륨양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북경청년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0 / 0
中 5월 경제 운행…전반적으로 안정적
영희와 함께하는 환상의 장자제 투어…4박 5일 동안 만나는 中 산수 절경
8개 지표로 본 中 1~5월 대외무역 핵심 포인트
6개 데이터로 본 중국 시장의 강력한 매력
주자학, ‘800년 이어 온 한·중 인문학 연결고리’
푸젠성 문화-자연유산 보호 관련 시진핑 어록
[농촌진흥편] 시진핑 주석, 푸젠성 농촌 진흥의 길 제시
시진핑 주석과 푸젠 차(茶)에 얽힌 이야기
매운맛 로맨스! 청두-충칭서 철수와 특별한 5박 6일
‘AI’와 함께 광시 ‘보물’ 캐기
왕이, 중국 외교 정책과 대외 관계 관련 기자 질문 답해
中 애니 ‘너자2’ 명대사 10선 공개…“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中, 2025년 외자 안정화 행동방안 발표…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한층 업그레이드
[광둥서 中 춘제 체험하기] 철수의 무형문화유산 여행기
'나의 유학 생활' 단편 영상 공모
[베이징서 中 춘제 체험하기] 철수의 5박 6일 여행기
[중국 춘제] 중국 남부지방과 북부지방의 춘제 풍습은 어떻게 다를까?
中 ‘츠샤오’ 개발…전통문화서 이름 딴 중국산 첨단 장비 톺아보기
26개 알파벳으로 풀어본 중국 빈곤탈출 성공의 비밀번호
‘빅 브릭스 협력’의 고품질 발전 추진…시진핑 中 주석, 5대 주장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