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1월15일 

코로나19 백신 예방 효과 79.34%의 의미?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0:59, January 13, 2021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11일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는 현재까지 베이징에서는 1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9가지 중점그룹은 1월 15일까지 1차 접종, 2월 5일까지 2차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접종하는 불활성화 코로나19 백신은 3상 임상시험 기간 데이터에서 예방 효과가 79.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피험자 중 79.34%가 백신을 접종한 후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방 효과가 높을수록 감염되지 않는 접종자 비율이 높아지므로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다.

💉 예방 효과 79.34%의 의미?

◆ 이번에 접종하는 불활성화 코로나19 백신은 임상 3상 데이터에서 예방 효과가 79.34%, 중화항체 양성률이 99.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화항체는 병원체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로 백신이 보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다. 항체 양성률이 99.52%라는 것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들 중 피험자의 99.52%에 중화항체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중화항체가 생겼다고 해서 백신이 곧장 보호 작용을 하지는 않으며, 항체 농도가 예방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개인적 차이로 인해 같은 농도의 항체라도 사람들마다 보호 작용이 다를 수 있다. 

◆ 불활성화 백신의 예방 효과가 79.34%라는 것은 백신을 접종한 피험자 중 79.34%가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데이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50%)보다 훨씬 높다. 백신의 예방 효과가 높을수록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있다.

💉 왜 외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는가?

◆ 코로나19 백신의 연구∙제작은 1∙2∙3상 임상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중국 첫 코로나19 백신은 임상 3상 기간 중 데이터가 합격한 후에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 3상 임상시험은 감염 지역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감염된 사람이 있어야만 백신 접종으로 인해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고, 백신의 예방력을 입증할 수 있다.

◆ 중국 국내 상황이 진정되었기 때문에 3상 임상시험은 외국에서만 대규모로 백신의 효능과 안정성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 접종한 첫 코로나19 백신이 왜 불활성화 백신인가?

◆ 불활성화 백신은 체외에서 배양된 코로나 바이러스를 불활화 및 순화해 얻은 백신이다.

◆ 불활화된 바이러스는 병을 일으킬 능력이 없다. 하지만 체내 면역반응을 자극해 항체를 생성할 수 있다.

◆ 전통적인 백신 제조 방식을 채택해 연구∙개발 플랫폼이 성숙하고, 생산공정이 안정적이며, 품질 표준을 통제할 수 있고, 예방 효과가 양호하며, 연구∙개발 속도가 빠른 데다 규모화 생산이 쉽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안전성과 효능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불활성화 백신의 장점으로 꼽힌다.

WHO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2월 29일 기준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간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은 60종이며, 임상 3상에 진입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15종 가운데 중국은 5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CTV 뉴스

신종 코로나 퇴치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영상] 하드코어 에너지! 중국 로켓군 2021년 모습
    • [제66화] 인민망 매일 3분 고사성어 ‘삼촌지설(三寸之舌)’
    • 1인 시험장! 다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석사시험 응시
    • 녹색 발전 이념 이행, ‘공원 도시’ 쑤이닝
    • 싼장위안국가공원 고화질 파노라마 영상 최초 발표
    • 20개 숫자로 되새겨 보는 2020
    • 원저우, ‘창업 도시’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 탐구
    • 용문석굴, 중국 불교 석굴 예술의 최고봉
    • [특집 인터뷰] 안민석 의원 “한중,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 손 끝의 비물질문화유산…중국전통문화의 보물 ‘구수(甌繡)’
    • ‘도시 이야기’ 언스, 다채로운 풍경과 걸출한 인재 배출지
    • [한국 언니 in CIIE] 비행 운전, “나는” 순시선…직접 체험해 보는건 어떨까?
    • [한국 언니 in CIIE] "제2화"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 탈까? 바로 여기 다 모여있다!
    • [한국 언니 in CIIE] "제1화" 하이테크놀로지 의료 신기 탐구
    • [한국 언니 in CIIE]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 임박…현장 속으로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한국의 미래 중심지로 개발할 것”
    • 쓰촨 쑤이닝의 정취…천쯔앙의 고향을 탐방하다
    • [영상] 中 자율주행 택시 체험 현장…스마트생활 시대 도래
    • 경탄! 중국 가을 아름다움의 끝은 어디일까?
    • 화수피 문화,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융합
    • [특집 인터뷰] 문진석 의원 “설중송탄의 한중 관계 더욱 발전해야”
    • 中 칭하이, 친환경 에너지 발전 고지
    • 평화로운 고향으로 귀향한 영웅들
    • 제7차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안장식
    • [특집 인터뷰] 우상호 의원 “동북아 평화 유지 위해 중국과 더욱 긴밀해져야”
    • [특집 인터뷰] 윤영덕 의원 “한중, 영원한 우호 관계로 발전했으면…”
    • 150년 동안 대를 이어 약속을 지키는 뱃사공
    • 시진핑 등 지도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5주년 기념 항전 열사 헌화식 참석
    • [특집 인터뷰] 도종환 의원 "한중,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우애 키워야"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가 인증 K브랜드 중국에 많이 알려지길"
    • 학생들과 록밴드 결성한 산골학교 선생님…현실판 ‘코러스’ 재현
    • [한국 언니의 1분 vlog] ‘오피스족’의 요통, 어깨 결림? 전통 중의 추나요법으로 해결하자
    • [영상] 중국-유럽 열차: ‘실크로드 사절’
    • [영상] 친창: 현대의 노력으로 계승되는 고대 예술문화
    • [영상] 시안-중국항공항천업의 옥토
    • [특집 인터뷰] 권영세 의원 “세계 번영 위해 한중 관계 무엇보다 중요”
    • 대당불야성, 빛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 [특집 인터뷰] 고민정 의원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 [한국 언니의 특별한 vlog] ‘가오카오’편! 코로나19 속 ‘新가오카오’
    • 이광재 의원 “권력보다 가치 추구하는 삶 살고파”
    • 중국 인민해방군 3군의장대가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나타났다!
    • 양잠 및 비단 직조 공예, 한 장의 뽕잎이 비단이 되기까지
    • 하늘의 별 따기! 판징山 정상의 찬란한 은하수 감상해보자
    • 신정승 전 주중대사 “수교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 ‘코로나19와의 전쟁, 봄날은 온다’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은 중국의 그림자극

시진핑캄보디아 · 방글라 순방

특집보도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특별기획>>[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