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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신화사]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6일] 100만 명이 넘는 홍콩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는 백신 접종 대상자인 16세 이상 홍콩 인구의 약 15%에 해당하는 수치다.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대변인은 백신 접종을 지지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 접종을 호소했다. 그는 “높은 백신 접종률만이 경제와 일상생활을 조속히 회복시킬 수 있다”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에 직면해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홍콩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2월 26일부터 시작됐다. 5월 5일은 접종을 시작한 지 69일째 되는 날이었다. 현재 홍콩 시민 약 100만 5400명이 1차 접종을, 약 58만 8천 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申玉环,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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