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대, 세계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500만 명 넘어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가 지난 1일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1일 3시 21분(베이징 시간 1일 15시 21분)까지 세계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500만 명을 넘은 500만 425명, 세계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억 4672만 1929명을 기록했다.

존스홉킨스대학교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누적 사망자는 2020년 9월 28일 100만 명을 넘었으며 2021년 1월 15일 200만 명, 4월 17일 300만 명, 7월 7일 400만 명을 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 누적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제일 많은 국가로 각각 4597만 881명과 74만 5836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가 비교적 많은 국가로는 인도, 브라질, 영국, 러시아, 터키, 프랑스 등이 있으며 누적 사망자 수가 비교적 많은 국가로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 러시아, 페루 등이 있다. 

해당 데이터는 존스홉킨스대학교 코로나19 연구프로젝트가 국가별 지역별 데이터를 실시간 총합한 결과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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