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미래 모빌리티 스케일업 세미나 업무협약식 [사진 출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월 25일 대구에서 입주기업 수출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채결식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더 나은 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동향과 글로벌 진출전략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들의 기술발전과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대구경북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더 나은 기술과 미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입주기업 수출입 향상을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본부세관,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경북경산산학융합원 5개 기관이 입주기업의 수출입 경쟁력 강화, 관세정책 정보 제공, 통관 애로 해소 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병삼 청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로봇·ICT, 의료·바이오와 함께 대구경북의 핵심전략산업 중의 하나”라며 “수성지구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포항의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영천의 소재부품 우위 등 지구별 기반 인프라와 탄탄한 밸류체인을 활용하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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