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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8월 27일~9월 2일까지 중국 외교부 초청으로 파키스탄, 벨라루스, 베네수엘라, 쿠바, 니카라과 등 11개 개도국가 제네바 주재 사절단이 중국 시짱(西藏)을 방문했다.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마오 대변인은 사절단은 중국이 인민 중심적 발전사상을 견지과 각 민족의 각종 인권 보장을 높이 평가하며 “시짱의 분야별 발전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높고, 발전성과를 확실히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이 진정한 인권임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말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절단은 현지 초중고등학교에서 이중언어 교육과 짱족(藏族, 장족)음악, 춤, 서예, 창의, 인공지능 등 교육 과정을 지켜보았고, 중학교 기숙사, 식당을 방문한 후, 시짱에서 시행된 15년 무상교육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넓은 시짱 지역에서 학교 기숙사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각 민족 어린이들이 평등하게 높은 수준의 교육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효과적 방안이라며, 교육권리 보호 방면에서 중국을 각국의 본보기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절단은 중국 정부의 종교와 신앙의 자유 보장, 종교문화유산 보호를 높이 평가하며, 중국 정부가 짱족 의학 계승을 위해 엄청나게 노력한 것을 칭찬했다. 이들은 일부 서방국가가 지어낸 시짱 관련 거짓말이 흑백이 전도된 황당무계한 말이며, 알만 한 사람은 알기 때문에 이러한 거짓말로 국제사회를 속일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중국이 거둔 뛰어난 업적은 각국이 자국 상황에 맞게 걸어야 할 인권 발전노선을 잘 보여준다고도 했다. 사절단은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다자 인권사업 협력을 확대하며, 인권 정치화에 함께 반대하고,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여 국제 인권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여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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