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Meet Busan in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사진 제공: 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국제회의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Meet Busan in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부산시의 회의 및 전시 산업의 변화와 인프라, 국제회의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지역 특색 음식을 소개하는 미쉐린 가이드와 팀 빌딩 체험 등과 같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컨텐츠와 더불어 부산은 비즈니스와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블레저(비즈니스+레저) 시티’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이후 2024 유엔 플라스틱 정부 간협상 위원회 회의와 2027 세계 통계 대회, 2027 아시아 태평양 간담췌 학회 학술대회 등 대형 회의 14건을 포함하여 총 42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관광공사는 비즈니스와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블레저 도시 부산을 알리는 한편 유치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글: 곽명곤/박종혁]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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