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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2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핵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은 사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다른 꿍꿍이셈이 있는 거짓된 서술”이라며 “중국은 단호히 반대하며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접견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미국과 일본이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방식으로 ‘핵무기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중국이 투명하지 않고 유의미한 대화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핵무기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것은 전 세계와 지역의 안정에 우려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논평 요구에 이같이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핵무기 선제 불사용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핵무기 비보유국 및 비핵지대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시종일관 핵 역량을 국가 안보에 필요한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며, 어떠한 형태의 군비경쟁에도 참가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면서 “어떤 나라도 중국을 겨냥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중국 핵무기의 위협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세계 최대이자 최첨단 핵무기고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핵무기 선제 사용 정책을 고집스럽게 고수하고, 다른 국가에 맞춰 핵 억지력을 조정하고, 막대한 돈을 들여 ‘삼위일체’ 핵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며, 군비 관리 분야에서 제멋대로 조약을 파기∙탈퇴하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핵동맹’을 강화하며, 동맹국과 선진 군사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일본은 핵 폭발의 피해자로서 미국에 핵군축을 요구하기는커녕 미국의 ‘핵우산’에 의지해 첨단 미사일 공격∙방어 능력을 발전시키고 미국의 전략 무기 전진 배치에 협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오 대변인은 “미국과 일본의 관련 소극적 행동은 세계와 지역의 전략적 균형과 안정을 파괴하고, 국제 군축 프로세스를 방해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어지럽힌다.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느낄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다른 사람을 바르게 하려는 자는 먼저 자신을 바르게 해야 한다”면서 “미국과 일본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태도를 단정히 해야 하며, 국제 핵군축과 핵 비확산 체제를 훼손하는 것을 중단하고 국가와 집단안보정책에서 핵무기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축소하며 국제사회에 책임지고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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