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5일] 14일(베이징 시간)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알링턴 대회에서 중국 여자배구팀이 미국을 상대로 5세트 접전 끝에 18:16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중국팀은 도미니카공화국, 캐나다, 독일에 이어 미국까지 3:2 역전승으로 이번 대회 4연승을 달성했다.
베이징, 홍콩, 알링턴 등 3개 대회의 경기를 치르며 중국 여자배구팀은 9승 3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최종 순위 5위로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했다.
평균 연령 22세 미만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중국 여자배구팀은 국제 무대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높은 수준의 경기를 통해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자오융(趙勇) 감독은 “경기마다 한 걸음씩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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