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속의 제15회 전국운동회 풍경

자원봉사자들이 제15회 전국운동회 경기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일보]

중국농업은행 광둥 제양(揭陽) 지점이 경기장에서 제15회 전국운동회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촬영: 리차오언(李超恩)]

제15회 전국운동회 개막식 현장에서 웨강아오(粤港澳) 3지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일보]

제12회 광저우타워(廣州塔) 국제 등반 대회 개막식 현장 모습. 전국운동회가 다양한 전국민 운동 활동을 촉진한다. [사진 제공: 제15회 전국운동회, 제12회 전국장애인운동회 및 제9회 스페셜 올림픽 광저우 지역 집행위원회]

4족 로봇이 제15회 전국운동회 경기장에서 정밀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남방전력망(China Southern Power Grid) 광둥전력망공사 광저우공전국]

안전 요원들이 제15회 전국운동회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 바오리(保利) 개발 홀딩 그룹]

제15회 전국운동회 테마 버스가 선전 시내 여러 노선에 투입되어 운행 중이다. [사진 제공: 제15회 전국운동회, 제12회 전국장애인운동회 및 제9회 스페셜 올림픽 선전 지역 집행위원회]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외부 전경 [사진 제공: 제15회 전국운동회, 제12회 전국장애인운동회 및 제9회 스페셜 올림픽 선전 지역 집행위원회]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9일] 제15회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운동회가 절반을 지나며 수많은 눈부신 순간들을 남겼다. 운동 선수들은 힘껏 기량을 펼치며 땀으로 자신의 이름을 새겼고,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헌신적으로 ‘금메달’ 같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국운동회를 계기로 경기 스포츠와 생활 스포츠는 서로 조화를 이루며 스포츠 강국 건설의 교향곡을 연주했다.

스포츠는 국가의 부강과 민족의 부흥이라는 꿈을 담고 있으며, 제15회 전국운동회는 스포츠를 가교로, 경기를 매개체로 하여 문화가 통하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깊어지며 풍속이 유사한 웨강아오[粵港澳: 광둥(廣東)-홍콩-마카오] 3지역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지역 통합 발전의 활력을 자극하여 더욱 매력적인 다완취(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를 만들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스포츠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