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6년04월17일 

주일 中대사관, 日에 테러 위협 사건 규명과 중국 인원 안전 보장 촉구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7:37, April 17, 202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주일 중국대사관은 16일 일본 측에 일련의 테러 위협 사건의 진상을 조속히 규명하고, 주일 중국 공관과 인원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이날 오후 최근 잇따라 접수된 테러 위협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3월 5일 전직 경찰과 전직 자위대원 출신 조직이라고 주장한 이들이 주일 중국대사관을 공격하겠다는 협박 편지를 보냈다. 대사관은 즉시 일본 경찰에 신고했지만 일본 측은 이를 중시하지 않고, 실질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사건의 진상도 규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3월 24일 일본 육상자위대 삼등육위(한국의 소위에 해당)인 무라타 코다이가 흉기를 소지한 채 담을 넘어 주일 중국대사관에 강제 침입했다며,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일본 측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 또 같은 달 31일에는 자위대 예비역이라 밝힌 인물이 인터넷을 통해 대사관 내부에 원격조정 폭탄을 설치했다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이러한 사건들이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중국의 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며, 중국 외교 인력과 공관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그 성격과 영향이 매우 악질적이라고 지적했다.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은 공관의 불가침성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며, 접수국은 특별한 책임을 지고 공관이 침입이나 손상을 입지 않도록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또한 공관의 평화를 어지럽히거나 존엄을 훼손하는 모든 상황을 방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일본 측은 국제법상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며, 중국 공관과 외교관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지 못했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대사관은 최근 일련의 테러 위협 사건과 관련해 일본 경찰과 약 30차례 교섭했으나, 관련 사건 조사는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중국 측은 이미 여러 차례 엄정한 입장과 명확한 요구를 전달했다. 일본 측이 사건의 진상을 조속히 규명하고, 관련자를 법에 따라 엄정히 처벌하며, 중국 측에 책임 있는 해명을 하고, 주일 중국 공관과 인원의 안전을 보장하며,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정부소식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시진핑 주석에게 듣는 中공산당 ‘정적관’
    • 난징대학살 희생자 칭밍제 추모 의식 거행
    • [영상] 상하이, 활력의 도시
    • 영희와 함께하는 중국 여행, 시안서 천년 고도의 매력을 만나다
    • ‘다음 역: 2030년의 중국!’
    • [동영상] 빙설의 봄, 검은 땅 위 ‘열(熱)경제’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한중베 삼국 문화 ‘마(馬)’자 성어 대잔치
    • [동영상으로 보는 명절 이야기] 쿠쿠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춘제
    • [한국 언니 in 중국] 구이저우편: 구름 속을 걷다, 세계서 가장 높은 중국 화장협곡대교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중국 각지 특색 말 문화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중국인은 왜 말을 좋아할까?
    • “올림픽 정신은 우리를 더 용감하게 강하게 침착하게 만든다”
    • [영상] 바다의 숨결과 미식, 전통춤이 어우러진 차오산 지역
    • [한국 언니 in 중국] 심학의 성지에서 만나는 왕양명, 중국양명문화원
    • [한국 언니 in 중국] 아듀 2025 총정리! 한국 언니 눈에 비친 중국
    • 구이양 칭윈시장 탐방, 일상의 정겨운 정취와 트렌디한 감성의 만남
    • 겨울의 낭만! ‘얼음 도시’ 하얼빈 빙등 예술 겨울밤 밝히다
    • 30초 영상으로 본 설경 펼쳐진 ‘중국 설향’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겨울의 끝에서 맞이하는 은빛 풍경과 지혜: 대한
    • ‘중국 설향’으로 떠나는 겨울 동화 여행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겨울과 봄이 맞닿는 시기: 소한
    • 베이징, 겨울 얼음과 눈의 축제 시작
    • 중국을 읽다 | 5개년 계획이 ‘글로벌 사우스’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
    • 놓치면 아까운 예술 한 스푼, 지하철 타고 떠나는 아트 투어- 6호선 편
    • 슝안서 미래를 만나다
    • [호기심 천국 중국] 각양각색의 면식 요리들, 어디까지 먹어봤니?
    • 선양 톄시, 산업 근간 위에 피어나는 미래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가성비 끝판왕 베이징 투어
    • 3분만에 알아보는 하이난 자유무역항 특수 통관 체제
    • 용광로가 키운 내일, 선양 톄시의 새로운 도약
    • [하이난 자유무역항 설명서 ③] 하이난서 만나는 글로벌 교육과 쇼핑 천국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댕댕이와 함께하는 가을 베이징 하이킹!
    • [하이난 자유무역항 설명서 ②] 글로벌 상품, 하이난서 어떻게 ‘신속 통관’될까?
    • [하이난 자유무역항 설명서 ①] 딩동! 봉관 슈퍼 패키지 가이드가 도착했습니다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겨울의 지혜와 즐거움: 대설
    • [한국 언니 in 중국] 하이커우 메이란 공항 스마트 관리 현장 탐방
    • [한국 언니 in 중국] 90종의 촬영 세트장이 한 곳에! 하이난 국제영상기지 체험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눈과 온기로 채운 겨울 풍경: 소설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겨울의 문을 여는 때: 입동
    • 로봇견 산책, AI 수놓기 등 CIIE서 만난 블랙기술
    • 기업인들, APEC ‘중국 시간’에 큰 기대
    • 광저우, 15회 전국운동회 앞두고 도시 곳곳 활력 “뿜뿜”
    • 韓中 국제부부의 음식 인연
    • 바다 넘은 협력, 中韓 무역 ‘가속페달’
    • 韓中 문화 교류, 천년 울림을 듣다
    • 무비자 정책으로 韓中 교류 활발해져
    • [영상] 스페인 청년의 광저우 여행 가이드
    • 韓中 청년, 시로 마음을 잇다
    • [동영상으로 보는 명절 이야기] 쿠쿠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중양절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가을의 마지막 장이자 겨울의 서곡: 상강
    • [호기심 천국 중국] 슈퍼에 가면 뭐가 있을까? 중국은 귤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고!?
    • [영상] ‘중국의 등뼈’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차가운 이슬에 가을이 깊어가는 순간: 한로
    • [동영상으로 보는 명절 이야기] 쿠쿠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중추
    • 설립 45주년 맞은 선전 경제특구— 45세 ‘한창 청춘’
    • [고품질 발전 스토리] 더 편리하게, 화물 P2P 배송
    • [고품질 발전 스토리] 태국 ‘노반’을 키워내다
    •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탄탄대로’ 장쑤 쉬저우
    • [한국 언니 in 중국] 선전시 광밍구 탐방, 과학으로 만나는 도시
    • [한국 언니 in 중국] 첸하이 협력구 탐방

연예 많이 본 기사 종합

시진핑캄보디아 · 방글라 순방

특집보도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정치>>정부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