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湖北)성 쯔구이(秭歸)현에서 네이블오렌지를 드론이 실어나르는 모습 |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7일] 과거 산 위의 과수원에서 농민의 집 앞 공터까지 네이블오렌지를 운반하는 데는 3시간이 걸렸으나 지금은 농업용 드론으로 이 작업을 10분이면 마칠 수 있다. 무인차가 물건을 아파트 입구까지 직접 운송하므로 택배기사는 물건을 가지러 가지 않아도 된다. 최근 중퉁콰이디(中通快遞, ZTO Express) 등 택배 회사는 ‘드론+무인차’ 모델을 시범적으로 실시해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택배 업계의 드론 배송 비행은 백만 건을 넘어섰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申玉环,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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