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디지털 스마트 건강 혁신응용 대회 새롭게 개막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3일] 최근 2025 디지털 스마트 건강 혁신응용 대회가 개막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디지털 스마트로 건강한 광시(廣西)’에서 ‘디지털 스마트로 건강한 중국’으로 대폭 확장되었다. 전국 보건의료 분야의 난제와 수요에 집중함으로써, 중국-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의 혁신적인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재현 및 확장 가능한 디지털 스마트 건강 솔루션을 도출하고, 전국 보건산업의 협력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트랙 설정을 심층적으로 최적화하고 전면적으로 확장해 더욱 과학적이고 다양하며 포괄적인 특징을 보인다. 디지털 스마트 의료 혁신응용 트랙의 의료 서비스 부분에는 ‘스마트 등급별 진료 및 국경 간 의료’ 등 내용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의약 서비스 부분에는 ‘혁신 의약기기 연구개발 및 비임상 시험 연구’ 등이 추가되었다.

대회는 또한 특색 의료 서비스 섹션을 혁신적으로 신설했는데, 인공지능과 자연의학의 혁신적 융합, 재활의학, 심리치유, 지중해빈혈 진료, 모자보건, 의학 인문학, 자연요법 치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아세안을 대상으로 한 ‘AI+자연의학’ 특색 의료 종합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대상의 건강 수요를 충족시키고, 보건산업과 문화·관광 등 다른 산업의 심층적 융합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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