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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5일]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중국 로봇은 광범위한 응용 전망을 보여주고 있으며 실험실에서 공장 생산 라인과 각국 국민의 가정으로 점차 들어가고 있다”면서 “중국은 계속해서 혁신 주도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시행하고 더 개방적인 자세로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며 세계와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 성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토 다카유키 국제로봇연맹(IFR)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 로봇 산업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면서 글로벌 제조업 자동화의 중요한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토 회장의 발언과 관련한 기자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말했다.
린 대변인은 IFR이 앞서 발표한 ‘월드 로보틱스 2025 보고서’에서 2024년 중국의 산업용 로봇 보유량은 200만 대를 돌파하며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우리도 중국 로봇이 자동차, 전자, 금속∙기계, 가사 서비스, 의료∙교육 등 분야에서 광범위한 응용 전망을 보이며 실험실에서 공장 생산 라인과 각국 국민의 가정으로 점차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중국 로봇의 양산화∙응용 장면의 다양화 뒤에는 강한 혁신 동력과 끊임없이 최적화되는 산업 발전 환경이 있다”면서 “이는 현지 기업의 빠른 성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국제 공급망과 관련 산업의 조화로운 발전도 촉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중국의 첨단기술 기업은 이미 50만 개를 넘어섰으며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화의 선도 수준을 대표하는 ‘등대공장’ 수는 전 세계의 40% 이상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중국 경제에 끊이지 않는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고 글로벌 과학기술 진보에도 지혜와 힘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첫 번째 동력이다. 중국은 계속해서 혁신 주도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시행하고 더 개방적인 자세로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며 세계와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 성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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