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올 들어 변화와 혼란이 교차하고 엄중하고 복잡한 대외 환경에 직면해 중국 경제는 압박을 버텨내고 전진하면서 계속해서 혁신∙고도화를 향해 발전해 왕성한 활력과 강한 회복력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제15차 5개년 계획’의 순조로운 출발을 위한 견고한 기초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강한 동력과 소중한 확실성을 불어넣고 있다.
중국은 세계 경제의 메인 엔진으로 세계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수년간 중국의 세계 경제 성장 기여도는 3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명실상부한 ‘최대 엔진’이다.
올해 상반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4.7%로 연간 목표치에 부합했고 주요 경제체 중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나 홀로 질주’를 이어갔다. 내수 견인이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경제 성장 기여도가 80%를 넘어섰다. 그중 소비 기여도는 50%에 근접했다. 최근 소비 분야 최초의 국가급 특별 계획인 ‘소비 확대 제15차 5개년 계획’이 발표되면서 앞으로 중국의 소비 잠재력과 여력이 한층 더 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했으며 물가의 합리적 반등은 거시조절 요구에 부합했다. 이는 세계적인 에너지∙원자재 등 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급등하고 구매력이 하락한 많은 국가들과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중국 경제는 기초가 안정적이고, 우위가 많으며, 회복력이 강하고, 잠재력이 큰 뚜렷한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장기적 호전을 뒷받침하는 조건과 기본 추세도 변함이 없으므로 앞으로도 여전히 세계 경제 성장의 가장 강력하고, 가장 안정적이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동력원이 될 것이다.
중국은 세계 산업∙공급망 안정의 닻으로서 세계 경제 순환의 원활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나 지정학적 갈등의 충격과 영향에 직면해서도 중국은 항상 글로벌 산업∙공급망 회복력과 안정의 확고한 수호자였다.
올해 2월 말 이후 미국∙이스라엘∙이란 간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이 제한되면서 국제 원유 및 핵심 원자재 공급이 차질을 빚었다. 최근 몇 년간 경제∙사회 녹색 전환이 빠르게 추진되면서 현재 중국의 전 사회 전력 사용량 가운데 10킬로와트시(kWh) 전력당 약 4kWh는 녹색 전력이다. 중국의 신에너지차 소매판매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상반기 54.1%를 기록했다.
중국은 강한 신에너지 우위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해 원유 수입을 줄임으로써 국제 유가 상승 압력을 크게 완화했다. 또한 중국 산업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해 일부 지역의 생산 정체와 물류 차질로 인한 공급 부족분을 상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석유 수입을 줄임으로써 세계 경제를 떠받쳤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는 중국이 2008년 국제 금융 위기 이후 두 번째로 세계 경제를 구했다고 했다. 중국은 기술 혁신과 충분한 시장 경쟁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완전한 신에너지 생산∙공급망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전 세계 풍력 발전 및 태양광 발전의 평균 발전단가를 누적 기준 각각 60%, 80% 이상 낮췄다.
중국의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 등 첨단적이고 실용적인 기술 및 전기차, 전기오토바이 등 우수한 제품은 많은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전환을 꿈에서 현실로 바꾸고 있다. 중국 기업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시행한 분산형 태양광 및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의 밤을 밝혀 주었다. 앞으로 중국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산업화 비전에 부합하도록 생산∙공급망의 합리적이고 질서 있는 국경 간 배치를 한층 더 유도하고 더 많은 국가의 경제 발전과 고용 확대, 민생 개선에 힘을 보탤 것이다.
중국은 전 세계 과학기술 혁신의 발원지 가운데 하나로 세계 경제 발전에 강력한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있다. 혁신은 경제 발전의 중요한 내생적 동력이다. 중국은 자국의 혁신적 발전 이념과 성공적 실천으로 글로벌 규모화 혁신의 홈그라운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의 혁신 역량이 현저히 강화되고 있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글로벌 혁신지수(GII) 순위는 2012년 34위에서 2025년 10위로 상승했으며, 세계 100대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 수는 3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올 들어 중국의 혁신 성과는 계속해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라이트닝’(Lightning)은 하프마라톤에서 단번에 인간의 세계 기록을 깼고, 반도체 업계에서는 ‘타오의 법칙’(the Tau Scaling Law)이라는 새로운 법칙이 등장했다. 중국 우주항공은 잇달아 중대한 돌파구를 이뤄내 로켓의 해상∙육상 이중 모드 회수를 차례로 실현했다. 세계 최초로 약 3조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오픈소스 대형언어모델 키미(Kimi) K3을 전격 공개했다.
중국의 혁신 성과는 세계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 판매된 휴머노이드 로봇 및 4족 보행 로봇 10대 가운데 8대는 중국산이었으며 중국 혁신신약의 해외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 거래 규모는 약 1100억 달러에 달했다. 점점 더 많은 외자 기업들은 중국이 글로벌 기술 혁신의 ‘슈퍼 훈련장’이자 경쟁력의 ‘하드코어 헬스장’으로 성장했다며 중국에서 발전하는 것이 혁신 ‘근육’을 더욱 단련하고 경쟁 ‘뼈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나날이 글로벌 혁신의 역량 강화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7월 세계인공지능협력기구(WAICO)가 상하이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는 중국이 글로벌 사우스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해 AI의 발전과 거버넌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대한 조치다. 외신은 논평을 통해 중국이 제창한 ‘사람을 중심으로 선(善)을 지향하는’ 이념과 중국 AI 기술의 오픈소스 속성은 과학기술 혁신 추세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니즈에 더욱 부합한다며 이는 전 세계 AI 격차를 줄이고 각국이 평등하게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호혜 상생의 실천자로서 세계 각국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광활한 공간을 만들고 있다. ‘차이나 쇼크(China Shock) 2.0’, ‘차이나 스퀴즈’(China Squeeze)와 같은 왜곡과 비방에 대해서는 사실이 가장 좋은 반격이다. 중국 제조는 각국의 민생 복지를 증진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제조업 대국으로서 품질이 우수하고 가성비가 뛰어나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적으로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유럽을 덮친 폭염 속에서 중국산 에어컨은 유럽인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했다. 품귀 현상을 빚었던 ‘쿨 파워’(cool power) 이면에는 중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수요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산업망 전반에 걸친 신속한 대응, 앞선 에너지 절감∙친환경 기술, 그리고 중국∙유럽 화물열차를 통한 빠른 배송이 자리잡고 있다. 중국 제조의 혜택은 세계 각국의 소비자와 협력 파트너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중국 시장은 글로벌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희소한 자원은 시장이다. 중국의 연간 수입 규모는 20조 위안(약 4120조 6000억 원)을 넘어선다. 중국은 약 80개국의 주요 수출 목적지다. 일부 국가들이 보호주의로 방향을 틀 때에도 중국은 항상 개방 확대를 견지했으며 수입 관세 인하,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개최, ‘Export to China’ 시리즈 행사 등의 조치를 통해 글로벌 상품과 서비스에 광활한 시장 공간을 제공했다.
올해 5월 1일부터 중국은 아프리카 수교국 53개국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무관세를 시행했다. 이는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로 자리잡았다. 사실이 증명하듯이 ‘쇼크론’과 ‘스퀴즈론’은 사슴을 말(馬)이라고 우기는 거짓 명제이며,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은 세계에 새로운 더 큰 기회를 가져다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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