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두마 보코 보츠와나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보츠와나는 전통적으로 우호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양국 관계는 발전 추세가 양호하고 인프라, 청정에너지, 의료∙보건 등 영역에서 양국의 협력 성과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중국-보츠와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면서 “보코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노력해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창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망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0 / 0
‘빅 브릭스 협력’의 고품질 발전 추진…시진핑 中 주석, 5대 주장 제기
‘Z세대가 바라본 한중 협력’ 글쓰기 공모전 개최
1950~2000년대생 중국인의 녹색생활 실천법…트렌드로 자리잡은 저탄소 생활
‘와우! 놀라운 중국’ 한중 청년 단편 영상 공모전
"중국을 읽다" 중국 명작 낭독 공모전 개최
中-아프리카 인프라 ‘하드웨어 연결’ 새로운 단계로 ‘껑충’
中 상반기 국민경제 회복…GDP 성장률 5%
숫자로 보는 중국-타지키스탄 협력 성과
숫자로 보는 중국-카자흐 협력 성과
숫자로 보는 중국 생태환경의 새로운 변화
1~4월 중국-유럽 화물열차 누계 운행량 전년 동기比 10% 증가
숫자로 보는 中-헝가리 협력 성과
숫자로 보는 中-세르비아 협력 성과
숫자로 보는 中-佛 협력 ‘눈부신 성적표’
‘중국 과잉생산론’의 10문10답
中 칭밍제 연휴 기간, 인구 유동량 7억 5000만 명
2023년까지 중국 전국 학교 수 ‘49만 8300개’로 집계
10개 키워드로 읽는 中 최고인민법원-최고인민검찰원 업무보고
中 정부업무보고, 새로운 키워드는 ‘이것’
[신년기획] 중국 문화속의 ‘용’ 예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