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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2월28일 

浅谈中韩文旅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6:27, February 28, 2025

  中韩两国地缘相近,两国在文旅领域的交流值得关注。本篇文章旨在浅述中韩文旅现状并探讨发展中存在的可能性。

  在中国旅游时,我喜欢前往各个城市最热闹的街区,感受当地浓郁的“烟火气”。像南京的夫子庙、重庆的洪崖洞,每到一处,我会提前了解当地特色美食,再借由美食深入探寻城市背后的人文历史。中国料理菜品繁多,讲究色香味俱全,烹饪手法五花八门,极力满足各地食客的口味需求。我建议使用海外主流社交媒体为引,去积极推广中国各地菜系,并附加提供该城市人文历史的补充介绍。还有,国内景区的建筑风格多样,各景区文创领域,更是发展迅猛,从实体礼物到数字藏品,各类IP不断涌现,可以通过打造“中国风”文旅IP来吸引海内外游客。

  韩国饮食,喜欢运用“大酱”、“辛奇”等发酵或腌制品为料理奠定独特的风味。我在韩国留学期间,感受到韩国大众对保养食的喜爱程度颇高,如参鸡汤、泥鳅汤、宫廷料理等备受青睐。与此同时,也发现越来越多的年轻人开始注重保养、健身以及皮肤管理。这一趋势在中国也有所体现,不少中国的酸奶、奶茶品牌纷纷推出添加有健康食材的饮品,来吸引年轻受众。韩国高丽参制品,不仅在餐饮领域大放异彩,也拓展到含人参成分的化妆品领域。

  我个人对韩国的东海岸一带情有独钟。尤其是江陵,我喜欢在海边的咖啡厅点杯咖啡,与朋友们畅谈。江陵的咖啡街颇具特色,能让人在海边感受“小清新”及“文艺范”。我觉得韩国可以加大对束草、江陵、统营等地区的旅游宣传力度,让更多人了解、领略到这些地方的独特魅力。

  中韩两国皆拥有众多优质景点,我们不应受网络言论的左右,唯有亲自踏上旅途,去探访、去感受,才能体会到旅行的乐趣,消除网络言论而产生的种种误会。此外,自2024年11月8日起,中国对韩国持普通护照人员试行免签政策(普通护照人员来华经商、旅游观光、探亲访友和过境不超过15天),这有机会让更多的韩国民众认识中国、并领略中国文化。

  中韩两国在文化和旅游领域合作的可能性也有很多。比如,我建议两国加强青少年层面的研学旅行交流,建立更多友好学校机制。还可以在旅游线路开发层面进行合作,打造串联中韩两国(历史或有共鸣性)的景点规划线路。同时,双方可以定期举办文旅主题活动,如中韩美食节、中韩文化知识竞赛等,通过这些活动来增进两国民众对彼此文化的了解。我相信通过不断的努力与合作,中韩两国的文旅交流将会更加活跃,为两国人民带来更多美好的体验,也为两国的友好关系的发展注入新的活力!

  [作者:杜超,曾在韩国留学。]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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