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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2월28일 

以文化扎根 以交流开花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6:27, February 28, 2025

  “和羹之美,在于合异。”当今世界正处于百年未有之大变革当中,世界各国交流不断增加,中韩两国的关系也随着时代的潮流不断发展,经济、文化交流越来越频繁,但与此同时,机遇和挑战并存,文化的交流与碰撞也随之而来,如何正确的通过文化进行交流,又如何在这其中奏响共同发展的“交响乐”需要我们持续不断地探索前进。

  “文脉绵延,熠熠重光;承古拓今,生生不息。”中韩两国有着悠久的历史发展,中国文化是韩国文化的重要源泉之一,因历史上汉字和儒教的传播发展,使两国之间的风土人情有着一定的相似性,正因如此,两国人民才能更好的理解双方文化。在古时,韩国作为中国一衣带水的邻邦,有许多节日通过吸收中华传统文化并不断结合自身发展,形成了现如今的韩国节日文化。春节是中国最重要的传统节日之一,韩国亦然。这是基于文化的相似性所带来的文化交融,在农历正月初一这一天,中韩两国人民不分国籍,不分语言,沉浸在同一份喜悦当中,体现了文化所形成的纽带连接着两国人民的精神世界。因此两国应当掌握好文化所带来的机遇,顺势而为,举办中韩文化节、艺术展与文化交流,让双方打破信息茧房,正确认识对方的文化发展历史和精神理念,促进两国人民友好交往。与此同时,设立双边文化基金,为文化活动提供资金支持,帮助项目顺利进行。

  回首过去,两国紧密相连;展望未来,两国合作共赢。近年来中韩两国通过社交媒体的传播,想去对方国家旅游的意愿大幅度上升。KPOP文化的传播使年轻人对韩国的认同感持续上升,因此去韩国的年轻人络绎不绝。韩国也不例外,不仅中国的大熊猫“福宝”在韩国爆火,甚至还有“孝顺父母就要带他们去中国的张家界”这么一句话。双方政府应当抓住时代潮流,推出联程旅游产品,吸引更多游客来两国进行体验。在这之上,加强媒体合作通过新闻媒体,社交平台等渠道进行旅游推广,使两国人民能更容易接触到对方文化。

  不仅要让文化因传播而走出去,还要让他人因山水而走进来。韩国山清水秀,拥有丰富的自然资源,有常年积雪的雪岳山,宛若仙境的汉拿山,火山地貌的济州岛,还有多样的动植物群落。中国地大物博,有着从北方的雪山到南方的热带雨林,从东部的海岸到西部的戈壁滩等多样的自然景观,这些都是加强两国生态旅游的良好基础。因此,中韩两国旅游、文化领域发展前景是非常广阔的,促进发展是非常有必要的。

  “各美其美,美人之美,美美与共,天下大同。”新时代青年作为文化传播和交流的种子,我们应当兼收并蓄,交流互鉴,打破文化交流的壁垒,更应以文化为根,汲取古韵,顺应时代,守正创新,扎根于中华优秀传统文化,散播至每一个发展的未来。

  [作者:李颖烁]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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