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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8월27일 

中 외교부, 日의 부적절한 언행에 반발…“엄정한 교섭 제기”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4:56, August 27, 2025
中 외교부, 日의 부적절한 언행에 반발…“엄정한 교섭 제기”
[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7일]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최근 일본의 부적절한 언행 관련 질문에 “중국은 일본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면서 “일본이 진심으로 역사문제의 한 페이지를 넘기고 싶다면 성실한 태도로 침략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해야 하며 중국 등 피해국 국민의 감정을 진정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24일 외교 소식통이 베이징에서 열릴 열병식을 포함한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에 대해 일본 정부가 외교 채널을 통해 유럽 및 아시아 각국에 불참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외국 주재 대사관 등을 통해 각국에 중국의 이번 행사가 지나치게 역사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반일적인 색채가 짙다면서 각국이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궈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상기 내용을 언급하며 논평을 요청하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 측은 해당 소식을 주목했으며, 일본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고 해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정부가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하는 것은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들을 추모하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역사를 정직하게 직시하고 역사의 교훈을 받아들이며 평화 발전에 진정으로 힘쓰는 그 어떤 나라라면 이 행사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문제 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하는 것은 일본이 전후 국제사회에 복귀하는 중요한 전제 조건이고 일본이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정치적 기초일 뿐 아니라 일본이 평화 발전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궈 대변인은 또 “일본이 진심으로 역사문제의 한 페이지를 넘기고 싶다면 성실한 태도로 침략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해야 하며 군국주의와 철저히 단절하고 평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견지하면서 중국 등 피해국 국민의 감정을 진정으로 존중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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