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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09월03일 

中 외교부 “네팔 지원 3차 긴급 구호물자 준비 중”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4:23, September 03, 2026
中 외교부 “네팔 지원 3차 긴급 구호물자 준비 중”
[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인민망 한국어판 9월 3일] 중국이 제공한 2차 구호물자가 1일 네팔에 도착해 전달됐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네팔 측의 필요에 따라 중국 측은 3차 긴급 구호물자를 준비하고 있으며 2차 DNA 감정 전문가들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제 오후 중국이 제공한 2차 긴급 구호물자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했다. DNA 감정 전문가 5명도 도착해 네팔 측의 업무 수행에 협조하고 있다.”

궈 대변인은 “네팔 측은 중국이 긴급 추가 지원과 기술 지원을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네팔 측의 필요에 따라 중국은 베일리교와 시신 보관고, 방역 물자, 긴급 통신 장비 등 3차 긴급 구호물자를 준비하고 있으며, 2차 DNA 감정 전문가들도 파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궈 대변인은 외국인 실종자 정보 통보 관련 분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재해 발생 후 중국은 주중 관련 각국 대사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히 소통해 실종자 파악과 사후 수습 등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면서 현재 재해 지역에 고립된 국경 주민과 순례객들은 육로와 항공 커우안(口岸·통상구)을 통해 질서 있게 출국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 외교부는 관련 국가의 주중 대사관에 실종 외국인 관련 정보를 별도로 통보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관련 대사관과 원활한 연락을 유지할 것”이라고 궈 대변인은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네팔 내 중국 공민과 기관의 안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네팔 측과 전력을 다해 실종된 중국 공민을 수색·구조하고 대규모 중국 공민의 안전한 이동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팔 주재 중국 대사관은 도움이 필요한 중국 공민들에게 계속해서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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