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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서 가장 빠르고 규모가 큰 녹화 성과 이룬 국가로 부상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1:11, March 13, 2025
中, 세계서 가장 빠르고 규모가 큰 녹화 성과 이룬 국가로 부상
관광객들이 이춘(伊春)시 상간링(上甘嶺) 시수이(溪水)국가산림공원 내에서 전기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4년 7월 11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3일] 올해 3월 12일은 중국의 제47회 식목일이다. 국가임업초원국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은 1억 묘(畝, 1묘=666.67㎡)가 넘는 국토 녹화 임무를 완수했다.

2024년에 완수한 1억 묘 이상의 국토 녹화 임무는 조림 6669만 묘, 초지 개량 4836만 묘를 포함한다. 현재 중국의 삼림 복개율은 25%를 넘어섰으며, 산림 축적량은 200억 입방미터 이상에 달한다. 초원의 종합 식생 복개율은 50%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인공림 면적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가임업초원국 생태보호복구사(司) 사장 장리밍(張利明)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국가임업초원국은 대규모 국토 녹화 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전국적으로 누적 조림 면적은 11억 6000만 묘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규모가 큰 녹화 성과를 이룬 국가가 되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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