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6일]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기자와의 문답에서 “중국은 일본이 침략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겠다는 입장 표명과 약속을 충실히 준수하고, 야스쿠니 신사 등 역사적 문제(과거사)에서 언행을 신중히 하며, 군국주의와 철저히 단절하고,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면서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이날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자민당 총재 명의로 야스쿠니 신사에 다마구시 대금을 봉납했다. 또한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 신도 요시타카 경제재생담당상 등 개별 각료와 일부 국회의원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며 중국의 입장과 일본에 항의했는지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린 대변인은 “79년 전 오늘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받아들여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다”면서 “중국 인민은 세계 인민과 함께 일본 군국주의 침략자와 파시즘을 물리치고 정의가 악을, 빛이 어둠을, 진보가 반동을 이기는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 이 역사적 순간은 국제사회가 영원히 기억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 침략 전쟁을 일으킨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다. 야스쿠니 신사 문제에서 일부 일본 정치인들의 행위는 역사적 문제를 대하는 데 있어서 일본 측의 잘못된 태도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중국은 이미 일본 측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하고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침략 역사를 올바르게 대하고 깊이 반성하는 것은 전후 일본이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우호 협력 관계를 수립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전제 조건이다. 우리가 역사적 경험과 교훈을 새기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증오를 이어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거울삼아 평화를 지키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일본이 침략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겠다는 입장 표명과 약속을 충실히 준수하고, 야스쿠니 신사 등 역사적 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하며, 군국주의와 철저히 단절하고,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면서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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