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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투루판시 다시 찾은 94세 ‘수박 할머니’…62년간 30여 가지 품종 재배
94세 고령의 우밍주 중국공정원 원사가 지난 16일 젊은 시절을 보낸 신장 투루판시를 다시 찾아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62년 동안 밭에서 일하면서 박과식물 품종을 30가지 넘게 재배한 우밍주 원사는 알츠하이머에 걸려 사람을 알아보지는 못하지만 수박을 늘 염려했다.94세 고령의 우밍주 중국공정원 원사가 지난 16일 젊은 시절을 보낸 신장 투루판시를 다시 찾아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62년 동안 밭에서 일하면서 박과식물 품종을 30가지 넘게 재배한 우밍주 원사는 알츠하이머에 걸려 사람을 알아보지는 못하지만 수박을 늘 염려했다.
중국 최초 아미파 여성 쿵푸단 신드롬…폭발적 인기
쓰촨성 어메이산시에서 북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산을 따라 지어진 큰 사찰이 있다. 이곳은 올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미파 여성 쿵푸단’의 훈련지이자 촬영지이다.쓰촨성 어메이산시에서 북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산을 따라 지어진 큰 사찰이 있다. 이곳은 올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미파 여성 쿵푸단’의 훈련지이자 촬영지이다.
암스테르담서 상하이까지! 자전거로 1만km 거리 출근하는 퉁지大 교수?
156일, 1만 756km, 18개국, 500여 개의 역사 유적지... 최근 퉁지대학교 건축·도시계획학부의 올레 부우만 교수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상하이까지 ‘동유기’ 라이딩을 마치며 ‘종착역’인 퉁지대학교에 무사히 도착했다. 156일, 1만 756km, 18개국, 500여 개의 역사 유적지... 최근 퉁지대학교 건축·도시계획학부의 올레 부우만 교수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상하이까지 ‘동유기’ 라이딩을 마치며 ‘종착역’인 퉁지대학교에 무사히 도착했다.
집집마다 방문해 ‘문진 지도’ 그린 55년 경력의 시골 의사
리신성 씨는 1948년 장시성에서 태어났다. 1969년 광펑 샤펑진 츠탕촌 의무실에 들어가 농촌 보건업무에 종사했다. 2014년부터 가정주치의로 활동하며 츠탕촌 관할 3개 마을의 주민 4000여 명의 건강 관리를 도맡고 있다. 올해 76세인 리 씨는 한평생 시골 의사로 일했으며, ‘2021년 중국 가정 건강 수호자’, 2022년 3분기 ‘장시성 좋은 사람’ 등의 영예를 획득했다.리신성 씨는 1948년 장시성에서 태어났다. 1969년 광펑 샤펑진 츠탕촌 의무실에 들어가 농촌 보건업무에 종사했다. 2014년부터 가정주치의로 활동하며 츠탕촌 관할 3개 마을의 주민 4000여 명의 건강 관리를 도맡고 있다. 올해 76세인 리 씨는 한평생 시골 의사로 일했으며, ‘2021년 중국 가정 건강 수호자’, 2022년 3분기 ‘장시성 좋은 사람’ 등의 영예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