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 분투의 5년’ 대형 성과전 베이징서 개막 (4)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분발 분투의 5년’ 대형 성과전 개막식이 9월 25일 베이징 전람관에서 개최됐다.

‘분발 분투의 5년’을 주제로 열린 전시회는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 이후의 중대한 시간, 사건 포인트의 배치와 구성에 포커스를 맞춰 개혁 발전 안정, 내정 외교 국방, 당∙국가∙군의 통치 등 여러 분야의 내용을 망라하고 사상성과 예술성 강화에 주력하여 상호 교류성과 참여도를 구현하는 한편 시대감과 현장감을 부각시켜 흡인력과 감화력을 강화했다.

전시는 ‘서편(序篇)’, ‘새로운 발전이념 실천을 통한 경제발전의 뉴노멀 인도’,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길 견지를 통한 국가 거버넌스 체계와 거버넌스 능력의 현대화 추진’, ‘확고부동한 문화적 자신감을 통한 중화문명의 새로운 영광 창조’, ‘인민을 중심으로 대중의 획득감 증진’, ‘청산녹수가 곧 금산은산이라는 의식 수립을 통한 사회주의 생태문명의 새로운 단계 진입’, ‘강군 목표 실현을 통한 세계 일류 군대 건설’,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나라 두 가지 제도) 실천을 통한 조국의 통일 추진’,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 추진을 통한 중국 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장 마련’, ‘전면적인 종엄치당(從嚴治黨: 엄격한 당 관리)이 시종일관 위대한 사업의 꿋꿋한 지도 핵심이 되도록 보장’ 등 10개의 테마 부스와 하나의 특색 체험 부스를 마련해 18차 당대회 이래 당과 국가 사업에서 발생한 역사적인 변혁을 전면적으로 홍보하고 전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