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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5월22일 

‘터널’ 결방에 시청자들 탄식&불만, 최진혁과 터널앓이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1:44, May 09, 2017
‘터널’ 결방에 시청자들 탄식&불만, 최진혁과 터널앓이

[인민망 한국어판 5월 9일]  황금연휴가 겹친 지난 6~7일, 매주 토•일요일에 방송되는 ‘터널’이 방송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본방 사수’를 하려고 기다리다가 방송되지 않자 포털사이트에서 ‘터널 결방’을 검색하면서 빚어진 일이다.

특정 드라마의 결방 소식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와 함께 주말 동안 ‘터널 결방’을 다룬 기사만 해도 100건 넘게 쏟아졌다. 주인공 박광호(최진혁)와 연쇄살인 진범 목진우(김민상)의 터널 속 ‘한 판’ 후 박광호가 과거로 돌아가는 극적 장면으로 12부가 끝난 후, 이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터널앓이’에 빠진 시청자 게시판에도 결방을 아쉬워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아이디 ‘최OO’은 “치킨 시켰는데 짜증난다”며 “보면서 먹으려 했는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고, 아이디 ‘장OO’을 쓰는 네티즌은 “편성표가 잘못된 것입니까?”라며 “편성표는 결방이라는데 맞나요? 이유 좀 알려주세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시청자뿐만 아니라 방송 관계자들도 연락이 와 결방 여부를 체크하기도 했다며 ‘터널’이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터널’ 12부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4%, 최고 6.1%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 또한 타깃 시청률(남녀2549세)의 경우 평균 6.2%, 최고 7.0%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