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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7월12일 

중국, G20 정상회의서 관건적인 역할 발휘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09:44, July 12, 2017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2일] 주요 20개국(G20) 정상 함부르크 정상회의가 폐막했다. 이번 정상회의가 ‘상호연계된 세계 구축’(Shaping an Interconnected World)을 주제로 경제 회복력 구축, 지속가능성 촉진과 책임 이행 등 중대한 현안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채택했고, 중국이 이를 위해 독특하고도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의 관건적 역할은 어디에서 구현되었을까?

--방향 인도 역할. 최근 들어 중국은 ‘일대일로’ 구상, 브릭스 협력, 상하이협력기구(SCO), G20 등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화가 개방 포용, 균형적이고 두루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적극 추진했다. 시진핑 주석은 G20 함부르크 정상회의에서 세계 경제 형세에 관한 연설을 발표하면서 “우리는 개방형 세계 경제의 큰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이는 G20이 글로벌 금융 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경험이자 세계 경제 성장을 추진하는 중요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이 세계 경제를 위해 처방을 내린 것이자 G20의 발전 방향을 인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의제 설정 역할. 세계 경제 성장의 엔진으로서 중국은 작년 G20 항저우 정상회의를 주최했다. 항저우 정상회의 성과는 과거를 뛰어넘어 G20을 위기대응 메커니즘에서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의 장기적인 효율 메커니즘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함부르크 정상회의 주제인 ‘상호연계된 세계 구축’(Shaping an Interconnected World)은 항저우 정상회의의 주제인 ‘혁신∙활력∙연동∙포용적인 세계 경제 구축’과 일맥상통해 국제사회의 경제 글로벌화 추진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 함부르크 정상회의는 발전 문제를 글로벌 거시정책 틀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유엔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 지지, 특히 G20과 아프리카 협력의 주제를 강조해 개도국의 합리적인 요구를 배려했다.

--동력 발굴 역할. 글로벌 금융 위기 발발 이후 중국의 경제 성장은 세계 경제 성장을 위해 30% 기여해 세계 경제 성장의 명실상부한 엔진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늘날 중국은 혁신 드라이브의 신동력원으로 부상했다. 시 주석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리는 세계 경제 성장을 위해 신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동력은 우선 혁신에서 비롯된다. 중국은 신경제 분야에서의 응용혁신이 세계 선두를 달려 국내 경제의 신모멘텀 육성을 추진했을 뿐 아니라 세계 경제를 위해 신 동력을 발굴하는 ‘중국 샘플’을 기여했다.

--결속 조율 역할. 세계 최대의 개도국, 최대의 신흥국가와 세계 제2대 경제대국으로서 중국은 국제적으로 다중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고, 거기다 시 주석의 리더십과 탁월한 지혜는 G20이나 G7, 브릭스, 또는 다른 국가에서 중국이 발언권을 가지고 상호 간의 입장을 조율하고, 나아가 공감대의 달성을 촉진할 수 있도록 했다. 시 주석은 이번 정상회의 기간 G7 중 5개국 정상과 회담을 가졌고, 브릭스 정상 비공식 회담을 주재하면서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십분 발휘해 함부르크 정상회의가 각 프로젝트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시 주석은 G20 메커니즘을 수호하고 잘 발전시키자는 관점에서 출발해 각 측 입장의 최대 공약수 모색과 각 측 이익의 최대 합류점 확대를 잘 해야 한다면서 파트너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각 측에 취동화이(聚同化異∙공통점은 취하고 차이점은 바꾸다)와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정상회의의 공감대 응집과 합력 형성을 추진하여 국제사회의 G20에 대한 믿음을 응집시켰다.

이번 정상회의 기간 시 주석은 세계 경제 형세, 무역, 금융, 디지털 경제 등 각 종 의제에 관해 토론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중국 이념을 피력하고 중국 방안을 제기했으며, 각 측의 공감대 응집과 글로벌 협력 추진을 통해 중국이 세계적인 포부와 대국의 책임을 충분히 구현했고 중국의 리더십과 관건적인 역할을 크게 드러냈다는 점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이는 G20 함부르크 정상회의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이자 G20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작용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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