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17년07월26일 

중국, 국제 금융계에 또 기여... AFCA 베이징서 출범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4:47, July 26, 2017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아시아금융협력협회(AFCA) 출범식이 7월 24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아시아금융협력협회 출범은 시진핑 주석이 2015년 보아오 아시아포럼 연차총회에서 주창한 구체적인 성과를 이행하는 것이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이어 중국이 주도해 설립한 또 하나의 지역성 금융기구이며, 중국이 아시아 및 국제 금융계를 위해 공공상품을 제공한 적극적인 모색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AFCA는 출범식 개최 2개여 월 전인 올해 5월 11일 창립총회를 가지고 베이징에 터를 잡았다. 이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5대주에서 온 107개 기관이 협회 창립회원으로 가입했다.

아시아 및 국제 금융기관 교류협력 촉진의 중요한 사명을 짊어진 AFCA는 ‘아시아에 기반을 둔 개방포용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하고, 취지는 ‘연결협력, 공치공유(共治共享)’이다. 협회의 출범은 지역 금융 자원배치 고도화와 모든 국가, 특히 신흥국의 발전 지원에 이로울 것이다.

첫째, 아시아 금융시장 완비, 금융 리스크 공동 방어에 이롭다.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고효율적인 금융시스템 구축은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 발전의 중요한 토대이다. 금융시장은 그 파급면이 넓고 전파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지역 금융 동요를 일으키기 쉬워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2008년 미국발 국제 금융위기가 아시아 국가에 초래한 재난성 위기는 지금까지도 일소하기 어렵고, 이 두 번의 위기의 근원은 아직까지도 근본적으로 제거되지 않고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금융 협력은 전반적으로 낙후되어 있어 금융 리스크 방어, 금융시장 건설과 지역 경제발전 수요와는 거대한 격차가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시아 금융 협력 강화, 금융시장 인프라 건설 및 상호연계 강화, 금융 리스크 방어 조율협력 메커니즘 공동 구축은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다. 

둘째, 아시아 금융협력 심화, 경제사회 발전을 더 잘 서비스하는 데 이롭다. 현재 세계경제는 아직 조정 중에 있어 선진국은 회복이 둔화되고, 신흥국은 분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는 발전 부족과 불균형적인 문제가 심각하고, 아시아 경제는 근년 들어 비교적 어려운 시기에 놓여 있다. 이와 동시에 아시아 지역 간의 협력은 현저히 강화되었다.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건설 구상, AIIB 등은 지역 자원의 효과적 연결, 시장 활력 활성화에 취지를 두고 아시아 경제의 새로운 성장점 육성, 아시아 경제의 건강한 발전 촉진 등 분야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AFCA는 출범 후 아시아 지역 상호연결의 비정부간 금융 교류 플랫폼 건설에 힘써 중국과 아시아의 금융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이는 ‘일대일로’ 건설 촉진과 아시아 경제사회발전에 이롭다.

셋째, 아시아 금융 발언권 강화, 글로벌 금융 거버넌스 완비 추진에 이롭다. 아시아는 경제발전이 가장 활력적이고 잠재력 있는 지역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세계 무대에서 아시아의 금융 영향력은 아시아 경제 총량에 걸맞지 않는다. 국제 금융이 불균형한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금융 국제 규칙 제정 분야의 ‘아시아 발언권’ 부족 및 글로벌 금융 거버넌스의 불균형, 불합리에 있다. 이런 배경에서 AFCA는 출범 후 지역 금융 교류와 협력의 촉진자, 표준 제정의 인도자, 안전과 안정의 수호자와 글로벌 금융 거버넌스의 공동건설자로 점차 발전할 것이다. 이는 아시아 금융 발언권 강화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경제와 금융 거버넌스 시스템 완비, 세계 경제의 더욱 균형적, 포용적, 포괄적,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발전 촉진에도 이롭다.

AFCA가 아시아를 기반으로 하긴 하지만 아시아에 국한되지 않는다. AFCA의 출범은 중국이 국제 금융계에 또 공헌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중국은 주창자와 주최국으로서 모든 국가와 함께 아시아금융협력협회가 전문, 실무, 혁신, 고효율, 포용, 공유의 금융교류협력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길 원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끊임없는 개혁’ 제2편: 경제발전 뉴노멀 선도

    • 정치 다큐 ‘끊임없는 개혁’, 제1편 시대적 물음

    • 모스크바의 여름, 솔솔 불어오는 중국 바람

    • 야생미 넘치는 ‘세계의 지붕’

    • 러시아 미녀의 무현금 베이징 1일 투어

    • 중국인이라서 좋다고 느끼는 때는 언제인가?

    • 말기암 극복 환자들이 직접 전하는 '넥시아'

    • 한국 대형마트에 등장한 이색 컵라면, 3분만에 자동 조리

    • 시진핑,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사열

연예 많이 본 기사 종합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인민망 한국어판>>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