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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물을 때려 만드는 불꽃 중국 산시 민속놀이 ‘다톄화’, 불꽃놀이보다 화려해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6:37, August 02, 2017
쇳물을 때려 만드는 불꽃 중국 산시 민속놀이 ‘다톄화’, 불꽃놀이보다 화려해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일] 7월 30일 저녁 산시(山西, 산서)성 허순(和順)현 쉬(許)촌에서 ‘다톄화(打鐵花, 타철화)’ 민간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다톄화 공연은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화려하고 아슬아슬한 장면을 제공했다.

목판을 가지고 쇳물 때려 공중에 뿌리면 튀어오른 쇳물은 불꽃놀이를 하듯 화려하게 빛나기 시작한다.

다톄화는 다톄수이(打鐵水, 타철수)라고 불리기도 하며 산시, 허난(河南, 하남) 지역의 민속놀이로 그 역사는 북송(北宋) 시기로 전해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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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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