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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8월24일 

中 외교부 “일본은 군사안보 분야에서 신중하게 행동해야”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3:15, August 24, 2017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한 일본 매체에서 일본 방위성의 2018년 방위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이와 관련해 우려 입장을 표하며, 일본은 의도를 정직하게 설명하고 군사 안보 분야에서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브리핑 문답 내용이다.

질문: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2018년 예산 중 방위비로 5조 2천억 엔화를 신청하기로 결정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예정이며, 한반도 사태 대응 외에 중국 해양 활동을 고려한 결정이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중국은 관련 보도를 접했고, 이에 우려 입장을 표한다. 최근 들어 일본은 이른바 ‘중국위협론’을 끊임없이 떠들어대고 이슈화하고 있는 동시에 자국 방위예산 확대, 군비 확충은 물론 신안보법을 시행하고 있다. 일본의 행동과 그 진짜 의도는 충분히 경계 대상이다. 일본은 정직하게 그 의도를 설명해야 한다.

역사와 현실적 이유로 국제사회, 특히 아시아 이웃국가는 일본의 군사 동향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일본이 ‘중국위협’을 이슈화하는 행동을 중단하고, 역사적 교훈을 받아들여 아시아 이웃국가의 안보 입장을 중요시해 군사 안보 분야에서 신중하게 행동하길 촉구한다.

최근 일본 TBS방송국에서 방영된 ‘독가스섬’ 관련 역사 다큐멘터리가 2차 대전 당시 독가스를 제조해 사용한 일본군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중국은 일본 내 지식인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평화를 호소하는 태도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일본군은 2차 대전 당시 화학무기를 제조하고 사용해 중국 등 피해 국가의 전투 대원 및 무고한 평민들을 죽이고 다치게 했다. 중국은 일본이 일본 군국주의 침략역사를 깊이 반성하고, 속히 중국땅에 유기된 일본 화학 무기를 철저하게 제거해 중국인들에게 오염되지 않은 땅을 돌려줘야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7년 8월 24일 17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樊海旭,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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