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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9월11일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 “우슈 인구 200만까지 늘리겠다”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1:18, September 11, 2017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 “우슈 인구 200만까지 늘리겠다”

기자: 회장님, 안녕하세요?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인민망 네티즌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창범 회장: 안녕하십니까? 대한 우슈협회 회장 박창범입니다. 이렇게 중국 인민망을 통하여 인사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슈를 통해 한국과 중국, 중국과 한국이 하나 된 아시아로 함께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인민망 네티즌 여러분께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자: 회장님은 어떻게 중국 무술인 우슈와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박창범 회장: 2001년도에 서울시 우슈협회장을 맡으면서 우슈에 대한 활동을 많이 계속 꾸준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4년도에 제가 대한우슈협회 회장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2년 동안 활동을 열심히 했고, 2016년도에는 초대 우슈통합 회장이 되었습니다. 우슈는 곧 중국의 문화고 그 문화가 곧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중국에 관심이 있다 보니 중국 문화인 우슈를 많은 관심을 갖고 보게 되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대한우슈협회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창범 회장: 대한우슈협회는 1989년 창립되어 1990년에 국제우슈연합회에 가입하였습니다. 1992년에는 대한체육회 정규 가맹단체로 지정돼 올해 28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역 17개 시도지구에 대한태극권연맹과 대한산타연맹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대한우슈협회 산하 우슈인 동호인과 생활체육인까지 합하면 약 50만 명이 우슈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일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께서는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한중 무술계 우호 교류 행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대한우슈협회의 우슈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우슈 교류를 통해 한중간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 우슈는 어떤 위치에 있나요? 우슈를 연마하는 학생들은 얼마나 됩니까?

박창범 회장: 현재 대한민국 우슈는 세계 7위권 안에 들고 있으며 한국 우슈 인구는 현재 약 50만 명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수련인구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번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우슈를 접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자: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통해 기대하는 바와 앞으로 대한우슈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창범 회장: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경북 구미 개최로 지역의 우슈 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구미시 위상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한중 우호 증진은 물론 한중간 스포츠 외교 발전과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상생과 협력의 우호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를 희망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바란 교류와 폭넓은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KBS와 중국 인민망을 통한 우슈 홍보를 통해 전국적으로 태극권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50만 생활체육 우슈 인구를 200만 명까지 저변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오늘 장시간 저희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 우슈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 인터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樊海旭,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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