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17년10월12일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라미란-명세빈, 복수할 만한 사연 공개!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6:25, October 12, 2017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라미란-명세빈, 복수할 만한 사연 공개!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2일] 이요원-라미란-명세빈이 복수를 위해 뭉쳤다.

겉으로 보기에 모든 걸 다 가진 여자 정혜(이요원)는 어느 날 갑자기 외도로 낳은 고등학생 아들을 자신과 상의도 없이 집에 들이는 남편에 분노해 복수를 꿈꾸게 된다. 그러다 정혜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남편 때문에 고통받는 미숙(명세빈)에게 함께 복수하자고 손을 내민다. 미숙은 오랜 시간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도 밖으로 티를 내지 않은 채 참고 살았던 인물이었다.

한편, 재래시장에서 생선가게를 하는 도희(라미란)는 학교폭력 시비에 휘말린 아들을 위해 기꺼이 무릎도 꿇으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우연히 이 현장을 목격한 정혜는 도희에게도 복수를 권한다. 처음엔 정혜의 제안을 거절했던 미숙과 도희는 끝을 모르는 괴롭힘과 상대 부모의 안하무인 태도에 마음을 바꾸고, 부암동 복수 클럽에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GOOD

-구멍 없이 촘촘한 캐릭터 ★★★★★

-공감+사이다 복수에 대한 기대감 ★★★★★

전혀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닌 이요원-라미란-명세빈의 조합은 완벽했다. 마치 실제 자신의 모습을 옮겨놓은 듯 역할에 찰떡같이 흡수된 세 사람의 연기는 구멍 없이 완벽했고, 서로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 듯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 여자의 복수 대상들 또한 맛깔나는 연기로 저절로 복수를 부르며 개연성을 완성해줬다.

이렇듯 다채롭게 차려진 캐릭터들은 공감의 가능성을 높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시원시원하게 1회 만에 결성된 부암동 복수 클럽을 통해 각각의 캐릭터에 따라 색다르게 펼쳐질 복수들이 궁금증을 남겼다.

BAD

-완전 새로운 건 없었던 캐릭터 ☆☆☆☆☆

-복수를 위한 고구마는 아쉬움☆☆☆☆☆

완벽한 연기와 조합이었지만 새로울 만한 포인트는 없었다. 밖에서 아들을 낳아서 데려오고도 뻔뻔한 남편, 이유 없이 남매를 괴롭히는 학생과 막무가내 부모, 술만 먹으면 아내를 때리는 남편 등 어디에선가 본 듯한 극단적인 캐릭터들이 1차원적인 분노를 유발했다.

또, 복수의 이유를 밝히기 위해 이러한 인물들의 악행이 나열된 1회는 고구마 그 자체였다. 초반에 맛보기로 세 여자의 복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주었더라면 조금 더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을 텐데 다음 회 사이다를 위한 고구마 투척이 아쉽다. <부암동 복수자들>이 현실적인 복수극을 내세운 만큼 이러한 악역들의 단조로움과 당하기만 한 사람들의 답답함을 남은 회차 내내 색다른 방식으로 시원하게 펼쳐나가는 모습을 기대한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tvN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어떻게 개최되는 것일까?

    • [특별기획] 19차 당대회 곧 개최!

    • 충칭: 중국 전통의상 입고 추석 기념하는 사람들

    • 김동근 경기도부지사 “한중 5천 년 이웃 사이 더욱 돈독하길”

    • 중국 15개 부위, 자동차용 에탄올 가솔린 보급 추친

    • 대형 다큐멘터리 ‘휘황중국’ 홍보영상

    • 2017 일대일로 미디어 협력 포럼 개막, ‘새로운 협력구도’

    • 피파랭킹 발표…중국 12년 만에 순위 가장 높아!

    • 조선, 안보리 조선 관련 제재안 “전면 반대”

연예 많이 본 기사 종합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인민망 한국어판>>연예>>한국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