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황중국’ 제3편: 조화로운 발전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역사상 발전 불균형으로 인해 나라가 ‘함정’에 빠져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던 사례들이 부지기수다. 중국은 수년의 급속한 발전을 겪은 후 서방 경제학 중 이른바 우회하지 못한다는 ‘중진국 함정’이 눈앞에 가로놓여 있다.

어떻게 하면 발전 중의 빈부 격차, 도시와 농촌의 격차, 지역 간 격차를 축소하고 오랫동안 품어온 공동 부유의 꿈을 현실화해 중국의 발전이 더욱 균형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 중국 제도는 특유의 우위를 보여주었고 중국 지혜는 자신의 방안을 창조했다.

제3편은 동서남북을 취재하면서 사다리 위의 아이들의 웃음 띤 얼굴을 기록했고, 빈곤지원 간부의 땀과 눈물을 기록했고, 구쑤(姑蘇)마을 도시와 농촌 통합의 기적을 기록했고, 동서부가 합작해 성공적인 도약을 이루어낸 ‘민닝(閩寧) 모델’을 기록했고, 특색마을, 중심도시, 도시군의 부흥을 기록했다. 창장(長江)경제벨트에서 징진지[京津冀: 베이징(北京)∙톈진(天津)∙허베이(河北)] 통합까지, 그리고 천년대계, 국가대사의 슝안신구(雄安新區)를 탐방했다. 중국은 현재 새로운 역사 출발점에 서서 판도를 기획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조화로운 계획을 세우고 걸림돌을 보완하고 서로 협력해 더 멀리 안정적으로 함께 발전해야 한다.

중국은 어려움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면서 기적을 창조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제도에서 오는 자신감이고, 중국 특색이 만들어 내는 기적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