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황중국’ 제4편: 녹색 보금자리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9일] 엥겔스는 “우리는 인류가 자연계에 승리한 것에 너무 도취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승리들에 대해 자연계는 우리에게 보복을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서방의 산업화 과정 중에서, 그리고 중국의 빠른 발전 중에서 이런 보복을 겪었다. 경제 성장과 환경보호의 모순이 끊임없이 심화되는 취사선택에 직면해 시험대에 오른 것은 결심과 용기, 책임이다.

“생태환경을 희생하는 대가로 경제의 일시적인 발전을 맞바꾸어서는 안 된다.” “청산녹수가 곧 금산은산이다.” 지난 5년간 녹색발전 이념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숙이 자리잡으면서 아름다운 중국 건설의 행동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해발 6천 미터의 고원을 넘고, 남중국해 3백 미터 이하의 해저에 잠수하고, 다싱안링(大興安嶺, 대흥안령)의 밀림을 지나고, 화북 대지의 상공을 비상하는 등등. 제4편은 녹색발전의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5년간 중국 국민의 곁에서 발생했던 거대한 변화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푸른 하늘과 초록의 대지, 맑은 물을 가진 아름다운 중국을 되돌리고 눈앞에 재현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