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글로벌 포럼 홍콩 설명회 개최

2017년 2월 27일 중국•홍콩

2월 27일, 광저우(廣州)시 정부가 주최하고, 광저우시 상무위원회와 국무원홍콩마카오사무판공실이 지원하며, 난사(南沙)개발구에서 주관한 ‘2017 광저우 <포춘> 글로벌 포럼 홍콩 설명회’가 홍콩에서 열렸다.

차이차오린(蔡朝林) 광저우 부시장은 설명회에서 홍콩은 줄곧 다국적 자본이 흘러간 광저우 및 광저우 기업의 세계 진출을 위한 교량으로, 광저우 경제사회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며, 따라서 광저우는 홍콩을 2017 광저우 <포춘> 글로벌 포럼 로드쇼의 중요한 지역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2016년, 광저우 지역 GDP가 1조 9600억 위안에 달해 본토에서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의 뒤를 이었고, 홍콩과 싱가포르와 상당해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최근 광저우는 국제 해운, 항공 및 과학기술 혁신 허브 건설을 적극 추진해 종합 허브 기능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개혁과 혁신이 광저우의 지속적인 발전에 무한한 활력을 불어놓고 있으며, 광저우는 인터넷, 바이오제약, 신소재, 산업로봇 등 신흥 산업 분야에서 막강한 실력을 쌓았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