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황중국’ 제6편: 개방 중국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1일] ‘해납백천, 유용내대(海納百川,有容乃大: 바다는 모든 강물을 받아들이고 이로 인해 바다는 더욱 커진다)’

실천을 통해 개방은 국가 번영과 발전의 필수 노선임이 입증됐다. 세계 경제 구도의 대격변 속에서 중국의 자세는 두드러진다.

지난 5년간 자유무역구 건설, ‘일대일로’ 방안,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 개방형 경제 신체제 구축, 전방위 대외개방 신구도가 가속적으로 진행됐다.

베이징(北京) APEC, 항저우(杭州) G20, 다보스포럼, 샤먼(廈門) 브릭스 회의, 중국의 이념과 중국의 방안이 폭넓게 인정을 받았다. 중국은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엔진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의 중요한 역량으로 떠오른 동시에 국민들에게 자부심과 자존감을 안겨주는 듬직한 산이 되었다.

오늘의 중국은 유례없이 세계 무대의 중심에 가까워졌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꿈에도 가장 가깝게 다가섰다.

새로운 역사적 기점에 서 이 위대한 꿈을 향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새로운 여정을 위한 동원령이 이미 내려졌기 때문에 중화민족은 반드시 위풍당당하게 세계 민족 가운데 우뚝 설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