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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14일 

‘내가 겪은 난징대학살’…생존자들의 생생한 그날의 기억 (4)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5:01, December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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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난징대학살’…생존자들의 생생한 그날의 기억
판챠오잉(潘巧英, 1931년 11월 19일생). 일본군이 난징(南京)을 공격했을 때 판챠오잉 씨의 식구 5명은 멍자창(孟家場) 한 주택으로 피신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나오던 할아버지가 일본군의 칼에 죽고, 한 부녀자와 갓 태어난 아이 그리고 부엌 뒷문에 숨어있던 할머니도 발각 즉시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했다. 판챠오잉 씨는 아궁이에 몸을 숨겨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부친 판룽푸(潘榮富) 씨는 길에서 칼에 맞아 죽고, 여동생도 도망 가던 중 일본군에 붙잡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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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3일] 1937년 12월 13일, 난징(南京)이 함락된 후로 중국인 30만 명 이상이 6주간 일본 침략군에 의해 무자비하게 학살되었다. 이러한 난징대학살의 생존자들은 역사의 ‘산증인’이며, 역사는 이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픔의 기억을 남겼다.

2017년 난징대학살 80주년을 맞은 지금, 세월은 이렇게 흘러 난징대학살 생존자들이 100명도 되지 않는다. 신화사는 난징대학살 생존자들을 직접 취재해 그들의 삶을 엿보고 또 그들의 증언을 녹취해 이들의 자취를 남겼다. 소묘와 현장 촬영을 결합한 방식으로 이들이 겪은 난징대학살의 경험을 표현해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세상에 증거를 남겼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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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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