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추억>에서 배우 최강희와 이준혁이 시청자들의 연애욕구를 자극하는 달달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1일 저녁 8시 4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되는 <한여름의 추억>(연출 심나연, 작가 한가람, 제작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AM 스튜디오) 측은 26일 한여름(최강희 분)과 박해준(이준혁 분)이 달달한 꽁냥 케미를 발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JTBC 드라마페스타의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여름의 추억>은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서른일곱의 라디오 작가 한여름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가슴 시리게 아팠던 사랑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아련한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한여름의 가슴 먹먹한 기억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실 연인의 달콤한 케미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한여름과 박해준 사이에 심장을 간질거리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설렘을 유발한다. 발로 박해준에게 장난을 거는 한여름의 웃음 가득한 얼굴에서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 느껴진다. 얼굴만 봐도 꽃미소가 절로 터져 나오는 현실 연인의 리얼한 케미가 펼칠 감성 로맨스가 벌써 기대를 높인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최강희와 부드러운 어른 남자의 깊은 매력을 보여줄 이준혁의 만남은 차별화된 감수성의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달콤하지만 쌉쌀한 지나간 사랑의 추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연말을 아련한 감성으로 물들일 <한여름의 추억>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여름의 추억> 제작진은 “그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는 현실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최강희와 이준혁의 섬세한 연기가 짙은 사랑의 감정을 전달할 것”이라며 “두 사람이 보여줄 현실 연인의 진짜 사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처음 선보인 드라마페스타는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시작으로 <힙한 선생>, <어쩌다 18>, <마술 학교> 등 독특한 콘셉트와 발칙한 소재로 중무장한 드라마를 선보이며 JTBC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여름의 추억>은 오는 31일(일) 저녁 8시 4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출처: 씨그널, AM 스튜디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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