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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연복 셰프가 본인의 ‘특별한 입맛’을 공유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2017 SBS 연예대상’에서 축하무대 ‘가시나’로 화제를 모은 나르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나르샤는 ‘2017 SBS 연예대상’에서 선미, 김완선과 ‘가시나’ 축하무대로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MC 김원희가 세간의 화제가 된 축하 무대에 대해 말문을 열자 나르샤는 “굉장한 분들과 함께하는 무대라서 2주간 다이어트도 하고 열심히 연습도 했다”며 축하 무대를 꾸미기 위한 열띤 노력에 대해 밝혔다.
나르샤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우리 회사에 안무 연습실이 있는 걸 처음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르샤는 “한 시간 동안은 안무 연습도 못 한 채 연습실의 앰프를 켜느라 고생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이 ‘가시나’ 축하무대를 보지 못했다고 하자 나르샤는 즉석에서 ‘가시나’ 무대를 깜찍하게 재연해 ‘백년손님’ 막둥이로서의 귀여움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이연복 셰프의 특이한(?) 식성도 공개되었다. 이연복은 사위 정서방에게 본인의 ‘특별한 입맛’을 공유했다. 이연복만의 특별한 음식 조합은 바로 치즈케이크와 총각김치, 파김치 그리고 양념 게장을 함께 곁들여 먹는 것.
이연복은 자신만의 음식 조합을 “맛있지 않냐”며 사위에게 권유했다. 장인의 재촉에 사위 정서방은 총각김치와 치즈케이크부터 먹어보는데 한입 먹자마자 심상치 않은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을 긴장시켰다.
이에 스튜디오의 패널들도 경악하며 “상상조차 안 가는 맛이다. 치즈케이크를 밥으로만 바꾸면 맛있는 조합인데 굳이 저렇게 먹어야 하냐”며 정서방을 안타까워했다.
그런데 호기심이 발동한 MC 김원희가 이연복처럼 치즈케이크와 김치를 먹어보자고 제안했고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시식회가 열리기도 했다.
사진 출처: SBS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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