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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1월08일 

‘이방인’ 추신수, 3억원대 슈퍼카 ‘벤틀리’ 공개…"차 때문에 자존심 상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0:52, January 08, 2018
‘이방인’ 추신수, 3억원대 슈퍼카 ‘벤틀리’ 공개…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슈퍼카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공개하며, 이에 얽힌 사연을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결혼 15년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이 탔던 슈퍼카였다.

이 슈퍼카는 B사의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3억대의 자동차다. 서울 강북의 전세, 지방의 집 한 채 값 수준의 고가다. 제작진이 슈퍼카에 얽힌 사연을 묻자 추신수는 "우리가 미국에서는 이방인 아니냐? 우리가 어필할 수 있는 게 눈에 보이는 것 밖에 없더라"며 운을 뗐다.

추신수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것도, 아빠가 메이저리그 선수이기 때문이다. 내가 실제로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다. 안 좋은 차를 오랫동안 타고 다녔는데 무시를 당했다. 그래서 슈퍼카를 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내 하원미는 좀더 상세한 사연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남편이 마이너 리그에 있을 때 한 번은 주차장 자리를 헷갈려 바로 옆 다른 선수의 자리에 주차를 했다. 그런데 그 선수가 남편에게 '차를 빼달라. 네가 내 자리에 안 좋은 차를 주차하면 팬들은 내가 안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고 생각하잖아'라고 말했다더라. 차가 뭐라고. 무시당하는 것 같고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중심 타자인 추신수의 연봉은 약 230억(약 2,000만 달러)이다.

연예인들의 호화스러운 생활은 서민인 시청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추신수는 예외다. 마이너 리그에서 시작해 메이저리그 최고 레벨의 연봉을 받게 된 추신수는 노력한 만큼 대우를 받는다고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날 두 사람은 첫째 아들 무빈이를 낳기 전까지 결혼 사실을 숨겨야 했던 아픔과 배고프고 힘들었던 마이너 리그 시절의 고생담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사진 출처: JTBC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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